수학 모의고사를 학습했다면 모든 문제를 풀 줄 알때까지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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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올해 2023 수능 수학영역 22문제를 공부하려고 한다 가정하고
모의고사 해설강의든 해설서든 뭐든 참고해서 22문제를 공부 한다면
이 완성을 어떻게 잡아야 해요?
문제를 풀려고 시도해서 해설서 참고없이 시원하게 풀어낼 수 있게 되면 완성임?
몇몇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들은 암기를 해서라도 외워서 일단 만들어 두는 방식으로?
아니면 4번째줄에서 5번째줄로 넘어가는 사고의 과정을 이해못하겠다면
누군가에게 물어서라도 반드시 해결을 해야함?
과탐은 그냥 몰랐던 사실을 알았고 이 부분을 외우면 되겠구나가 쉽게 되는데
수학은 기출공부한다하면 어떻게 접근해야하고 어떻게 완성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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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정도는 내가 남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정도. 질문을 받았을때 해결할 수 있을정도
우문현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해 안되는건 외우는건 의미 없을듯..이해 되는것만 챙기고, 이해 안되는거 외울시간에 수준에 맞는 문제 더 풀어서 실력을 키우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버지가 수학은 결국 암기라고 이해가 안되면 일단 외워서라도 문제를 정복하라고 그러셔서...
수학이 암기인게 맞긴한데..결국은 비슷한 문제를 많이 풀어서 그 풀이를 이해해야 실력이 느는거라서..암기를 하시더라도 문제는 꼭 많이 푸시면 좋을듯
아하 그렇게 봐야하는 거구나 감사합니당!!
이 문제를 내가 6개월이따 봐도 풀수잇겟다라고 느껴지면댐
당장 일주일뒤만 돼도 거의 못풀것같은데...
그럼 기출을 공부할때가 아닌데요? 쎈같은거 먼저 푸셈
쉬운 문제들은 말구요 4점 중에서도 중상난이도이상 수준부터는 좀 자신이 없어서요..
양치기로는 준킬러까진 다 뚫려요 양치기 ㄱㄱ
근데 쎈만 다 풀줄 알아도 13번정도까진 뚫림
그럼 뉴분감 들으면서 쎈도 같이 풀게용
한 문제 막히는거 나올 때마다 완벽하게 이해+기억하려고 하는 건 비추천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일단 시간이 너무 걸려서 지치고요, 그 문제에 과최적화됩니다. 큰 흐름도 보기 어려워요.
문제 풀다가 나오는 비슷한 유형 좀 쌓이면 한데 모아두고 분석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기출은 모의고사 or 수능 문제지로 공부하는 것보단 유형별로 분류되어 있는 문제집으로 공부하는게 좋고요.
암기랑 이해는 음..
논리는 이해하고 아이디어는 외우세요.
논리가 이해 안 간다 => 당장 이해는 안 하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이해 해야 함.
A에서 B를 어떻게 떠올림? ㅋㅋ ㅈㄴ 발상적이네 => 왜 A에서 B로 넘어가야 하는지는 굳이 이해 안 해도 됩니다. 발상, 직관의 영역이어서요. 걍 암기해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