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까진 괜찮고 4수부턴 인생꼬인다는 이유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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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있어서 딱 1년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28살 vs 29살 별로 차이가 안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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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에 멈추기 쉽지않아서?
그냥 4수쯤 되면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 느낌이 엄청 강해짐
남자애들은 4수하면 다른애들은 이제 군대는 다가있거나 빨리가는 애들은 나 수능끝날 때 쯤 전역하는 야들도 있어서..
진짜..4수로 대학가면 친구들 졸업할때 입학하는 거라 많이 뒤쳐지는 감이 들어요
3수땐 그나마 친구들이랑 같이 대학다니는 건데 4수는 친구들 돈 벌때 나만 학생이니깐..
4수쯤 하신분들은 1년 더 하는걸 아주 쉽게 결정하는 경향이 있어요
4수부턴 무조건 메디컬 가야한다는 압박이 생길듯
사실 3수부터 그런감이 있는데 남자는 군대때문이라도..
사수부터는 칼졸업하는 친구가 있기 마련이죠 성공한다고 해도 누군 졸업 누군 입학
저는 재수, 삼수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었다면 멈추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과연 사수하면 드라마틱하게 바뀔까? 제 기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