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반고 인생이 망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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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빡갤퍼왓는데
고등학교 입학해서 내신 중상~중하 찍음
> 공부 슬슬 하기싫어짐
>허르비, 좆만휘, 빡갤등 커뮤 기웃기웃
> 메디컬, 서연고는 가야 좀 괜찮은거고 서성한이 대학 마지노선
'디폴트값'이 되어버림 (눈만 높아짐)
> 좆반고 개좆밥들 100명중에 10등안에도 못들지만
n수생 30%낀 수능에서는 열심히 하면 1~2% 할 수 잇을 거 같은
망가진 희망회로 돌리면서 내신 버리고 정시파이터로 변신
> 수시 어디어디 써보라는 인생 마지막 동아줄인 학교 슨상
말 죄다 개무시 (진짜 가지마라.. 군대가라는 소리랑 같다)
> 3~5등급대 수능성적표 받고 n수시작
> 재수삼수 커뮤,게임,유튜브보면서 1~2년 인생 즐김
> 군대로 운지, but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으니
본인에 대한 잠재력 기대치도 항상 무한함 ( 목표 : 최소 sky )
> 군대 갔다와서도 번번히 실패 나이만 먹고 동갑친구들은
이제 취업준비or 취업하는거에대한 보상심리로 목표 높아짐 ( 목표: 의대)
> "의대는 30살에가도 이득이다" 이딴 글 커뮤에 싸재끼고다니면서
공부는 여전히 안함. 꿈만 꾸면서 늙어감
결론-> 주제에 맞게 성적 맞춰서 대학가자, 이미 성적은 태어날때 부터 정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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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에 오르비 안한건 ㄹㅇ 다행이라고 생각함
ㅇㄴ ㅈㄴ 정확한데?
지금이라도 바꿔야겟음
어 이거 난데
ㅈㄴ 정확하네
왜 뼈때리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