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자기 욕망에 충실해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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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속은 항상 서울대였지만
누군가 물으면 항상 아.. 그래도 sky는 가야 할것 같아요 이렇게 회피했고(노력을 그만큼 안하니깐)
결국 재수해서 ky 될락 말락 하고 있음...
반면 자신의 욕망에 충실해지고 지금 상황서 허풍같아도 목표를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은 꿈을 무조건 이루더라
중학교떄 영과고 대비반 다니던 친구중에
나, 그리고 항상 영과고 못갈수도 이렇게 말하던 친구는 영과고 떨어지고 대학도 재수함
반면 욕망에 부끄럼없이 솔직하게 답하던 친구들은 과고 조졸 카이스트, 영재고 수석 설대 윗공, 외대부고 상위권 의대 이렇게 다 잘되더라
허풍을 떨라 이게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욕망을 충실하게 밖으로 표출하는 인간이 성공하는것 같음.
나는 오늘도 나의 꿈을 부끄럼 없이 말할수 있도록 살았는가? 그걸 항상 체크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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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울대가 가고싶어
님은 내년에 무조건 갈거 같음
난 ky 가고싶다고 정정당당하게 말하고 다녔는데 결국 못가게 생겼음 작년이면 가는데
지금 텔그 뉴고대식 몇임?
660부근
될것 같은데..
주변에 제가 가고 싶은 학교 말하면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조언이 상처로 남는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말 안하고 다녀요..
진짜 욕망을 마음대로 표출해도 되나요?
섹
찐설평 ㅋㅋ
중꺾마
New고대식 몇점이세요?
66대 초반
고대못가면자살
연세대 간다 씨바
솔크싫어씨발.
비슷한 마인드로 서울대 가겠다고 큰소리치고 다녔으나.. 흠흠
안말하고 결과로 보여주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하긴 함
난 목표 물어보는 질문에 죄다 비밀이라고 했음
문과황 siuuuuu
헉 문과인거 어케아셨어요
님 전글보고...
아 맞다 프로필누르면 나오지
서울대 통계학과 가고싶습니다
인생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