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더는 韓서 일 못한다" 美간호사 시험 보는 간호사 8350명
2023-12-21 08:24:02 원문 2023-12-21 05:00 조회수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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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15년 차 간호사 이모씨는 지난 10월 일본 오사카로 가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을 치르고 왔다. ‘엔클렉스(NCLEX)’라고 불리는 이 시험은 해외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 간호사들은 주로 가까운 일본에서 응시한다. 이씨는 서류 접수 비용으로만 508달러(한화 65만 원)를 썼다. 교통비와 교재비 등을 더하면 시험을 위해 쓴 돈은 150만원을 훌쩍 넘는다. 응급실 간호사인 이씨는 “노동 강도는 센데 임금이 지나치게 낮다. 더는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독하게 시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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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의사부족으로 인해서, 간호사가 의사업무하고 있는 현실.
근데 불법인력이라고 손가락질받으며 제대로된 처우도 없으니 도망갈수 밖에...
간호사 수급 문제로 인해 간호사를 늘려왔는데 막상 페이만 떨어지고 병원은 싼가격에 동일한 일을 시킴. 그러니 해외로 나가지 않을 수가 없죠. 위에 의사부족 말하시는데 의사를 늘려도 간호사 처우와 같이 병원은 싼값에 동일한 업무를 시킬겁니다.
의사랑 동일한 선상에서 보기엔 간호사는 ’간호사 부족 문제‘이고 의사는 ‘기피과 의사 부족 문제’ 잖슴
간호사 인력 부족은 자격증 소지 인원에 비해 업무 강도로 인한 퇴사율이 높아서 그런걸로 알고있음 단순히 간호사 늘리는걸로 해결안됨 처우를 개선해야지
현재는 간호사 업무를 간호조무사가 하는데 뭐 개인병원에서 간호사를 굳이...? 간호사가 살아남기 너무 힘듬 그나마 페이좋은 대학병원에서 오래 남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