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통합 <~ 말도 안되는 소리면 7ㅐ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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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형식적 황홀감에 매몰된 국가적 낭비
애미뒤진련들 시발 ㅋㅋ
말이 통합이지 통합이 아닌 ㅋㅋ
현실) 교차지원 후 반수
중상위 이과한테는 단비
통합은 커녕 아예 갈라치기해서 문이과 갈등만 더심해짐 ㅋㅋㅋ
진짜 ㅈ같다 진짜 ㅈ같다. 나는 꿀빤적이 없는데
왜 그동안 꿀빤 적폐취급을 당해야 하는가
통합 후
문과: 나형으로 꿀빨던 거 괜히 힘들어짐.
이과: 시험범위가 너무 줄어들어 가형이들이 틀딱짓 많이 했음
+난 과탐이 너무 고이게 된 것도 통합수능 시행에 의한 거라고 생각함
다들 21학년도 수능까지는 수능에서 공식적으로 문이과 (수학 가형, 나형)을 나눴는데
22수능 이후로 통합이 됨
그래서 이과 기준으로는 수학 범위가 대폭 줄어들었는데 (특히 20수능 이전과 비교하면)
애들은 남은 시간을 다른 과목, 특히 과탐에 많이 투자함
그래서 괜히 수학 범위를 줄임으로서 수학도 고이고, 과탐도 고이게 됨
사실 이과도 문과랑은 다른 면에서 완전 너무 빡세짐
19때까지만 해도 과탐이 너무 고이지 않았었고 마침 19는 전임자인 17, 18의 영향을 받아 킬러가 막 쉬워진 때였음 20수학은 너무 쉬웠어도 19보다 조금 더 어렵게 낸다면 딱 적당함
문이과 통합 인재? 팩트는 문과/이과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인재도 양성 못하는중 ㅋㅋ
국가적 차원에서 반수 장려ㄷㄷ
그냥 범위 출혈이 크더라도
수학 고1,수1,수2로 모든 수험생 동일 범위
국어 화작,문학,독서로 모든 수험생 동일 범위
이렇게 하고
사탐 2개, 과탐 2개 총 4개 선택
이렇게 했으면 모두가 행복했을텐데..
국수 선택과목으로 싸울일도 없고
과탐 상대적 고임 현상도 해결되고
진짜로 문이과 모두 욕심 있는 상위권이면 4과목 전부 공부를 감당하면 되고(과탐이 망했으면 당당히 사탐도 공부한 성적으로 인문계 지원)
아니면 그냥 과탐 2개나 사탐2개만 집중을 하면 되고
왜 이렇게 수험생들끼리 싸우고 눈치게임을 하게끔 만든건지
특히 내년은 서울대시치와의 콜라보로 진짜 탐구 선택은 도박장이나 다름없게 만든게 참..
미기확은 왜빼노?
마음 같아선 싹 다 수1수2미기확 다 보는게 맞지만 높으신 분들이 그렇게는 절대 안 할 것 같아서 현실성 있게 타협해 보았어요
명목상 통합이나 실상은 거의 문과 폐지인듯 ㅠ
가형으로 통합했으면 문제없었지 ㅋㅋㅋㅋ
분업과 특화의 과정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