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vs 성균 vs 한양

일단 성솦은 복전 학점컷 4.2정도니 참고하세요

냥대 복전 쉬우면 냥

닥냥

닥 냥이죠

어차피 컴퓨터가 하고 싶은 거면 한양대

솔직히 데이터사이언스 ㅈㄴ 스캠인데 어차피 컴 복전하시면 괜찮을듯

저 죄송한데 스캠이 혹시 무슨 뜻인가요 ?
그리고 한양대는 솔직히 추합 돌아도 안될 것 같은데 성대랑 서강대 중에서는 뭐 추천하시는지 듣고싶어용 질문 여러개해서 죄송합니다 ㅠ

괜찮아요 질문 많이 하셔도 돼요.

애초에 AI나 데이터사이언스라는 게 컴퓨터과학 + 수학/통계의 결합이라서 두 분야에 대한 베이스가 충분히 갖춰져야 하는데, 최근 신설되는 인공지능이나 데이터사이언스 전공 대부분은 커리큘럼이 부실합니다. 그래서 스캠 = 사기 라고 하는 겁니다.

성대는 공학계열이라 공대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달고 가는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불리함이 있어서 솔직히 저라면 복수전공 자유로운 서강대 갈 거 같긴 합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그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인공지능이나 데이터 쪽은 석사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거군요
답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추후 판단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성한' 이니 공대도 아마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아닐까요? 아니면 ㅈㅅ요

한양대공대생들이 보면 격노할 댓글입니다

ㅋㅋㅋ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ㅋㅋ

sky 처럼 ㅋㅋ

'서연고' 인데 k 꼽네;;;

컴공 희망하시면 성대는 빼시고 서강이나 한양 추천합니다. 성대 솦 복전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랑 데이터사이언스 모두 커리큘럼상 저 분야로 가시려면 보통 대학원은 가야합니다.

요즘 데사나 인공지능 학과들 커리큘럼보면, 컴공 + 통계쪽 내용을 조금씩 배우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학부만으로 저 분야로 가기엔 조금? 빈약해보이더라구요. 두 학부 모두 대학원은 인공지능 대학원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복수전공으로 찔끔배운 컴공으로 학사취업을 노리는 것 보다는 그냥 성대가서 최대한 학점따고 신소재/화공/기계공 가서 주전공 살려 학사취업하는 게 쉬울까요 .. ? 사실 본문에서 컴공을 복전하고 싶다고 한 이유가 컴공 쪽이 아주 확고한 꿈이라서가 아니라 , 취업 잘된다고 들어서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반쪽짜리 컴공으로는 취업시장에서 성대 주전공만 못 할 것 같기도 해서 .. 성대 재학생이신 것 같은데 의견 여쭈어도 될까요 ? 늦은 밤 죄송합니다 미리 깊게 고민했어야 하는건데 ㅠ

취업이 목표시면 화기에 컴 복전보다 컴전과or 화기만 파시는게 나을 수도요

인공지능, 데사쪽으로 가기에 커리큘럼이 학부과정 4년으로 부족하다는거지(이게 학부 과정으로 전문적으로 파기에 어렵다는거에요.) 컴공 학사 취업하는데는 딱히 문제 없어보입니다. (컴공이라는 큰 범위에 인공지능, 데사는 세분화된 분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전에서 반도체가 한 부분인것 처럼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컴퓨터 언어를 익히고, 알고리즘을 짜는 것이 해볼만 하다 생각하시면 컴퓨터 계열인 데사, 인공지능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전망은 화공/신소재/기계 심지어는 최근 반도체학과가 너무 많아졌기에 전자과 보다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화공 같은 경우 보통 반도체 공정쪽이나 배터리쪽으로 가고, 신소재 역시도 반도체, 배터리로 많이 갑니다. (이쪽은 제가 잘은 모릅니다.)
기계공은 과거에는 자동차쪽에서 수요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전장화로 과거보다는 조금 아쉬워진 상황입니다만 학사 기준으로는 여전히 설비, 양산기술 등에 여전히 일자리가 많고(다만 워라벨 이슈가 좀 있습니다.), 소수는 기구설계쪽으로 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취업 잘된다라는 과를 가기보다는 본인이 생각했을때 이 과를 가면 재밌겠다, 적성에 맞겠다 싶은 과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취업 잘되는 과는 그때 그때 바뀌거든요.

서강 인공지능은 2년 전장이고 서강대 ai대학원은 lg디스플레이와 계약인걸루 알고있습니다. 대학원까지 고려하고있다면 서강대도 좋은 선택지일거 같군요.

비슷한 특성 가진 과라면 냥 가시는 것이 제일 안전하죠. 과게 고대공대와 유사한 수준일 때부터 쌓여 있는 선배라인은 장난 없죠. 물론 같은 라인이면 실력이 제일 중요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