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목 선택으로 문이과를 구별? 기자분들의 오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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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위권 문과의 미적, 기하로의 이탈이 상당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문과는 모두 확통을 보는것처럼 기사를 쓰고 있으니요.
올해 기점으로 상위권 상당수가 또 미적, 기하로 이탈을 할 것 같은데..
제가 가르치는 문과생 제자 중에서도 2명은 미적분으로 1등급, 1명은 기하로 1등급을 받았는데 말이죠.
기자 분들의 분류대로면, 이 학생들도 이과생이 되는것인지.
기사를 보면서 혀를 차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여러 언론사들이 최근 난립하며, 제대로 잘 모르면서 기사를 쓰는 경우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지금 고교에는 이제 '문과' '이과'라는 분류가 일단 없는 것을 부활시켜 글을 쓰는것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이 상황에서 수학과목으로 계열을 구분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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