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문디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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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확정사 41212 받은 삼수생입니다
한의대 목표로 +1 결심을 했습니다ㅜ
원랜 휴학 1년 연장을 하고 쌩사수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해서 국어성적을 올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
또 편입도 고려하고 있어서 쌩으로 했다가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 것보단 편입자격(4학기 다니는거)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복학 후 무휴반으로 수능을 보는 건데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지 ? 냉정하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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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그만할 듯
국어 때문인가요 ? 이유가 궁금해요
냉정하게 안됨
영어 제외 5개 이내로 틀리셔야하는데 ㄱㄴ하심?
하 ..자꾸 되고싶은걸 될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되네요
엥? 그정돈 아닌데ㅋㅋ....
국어때문에 안됨 국어 수학은 한번 빡대가리는 거의 영원한 빡대가리임
반면 노력 안해도 성적 잘 오르는 사람들 흔하고
그렇군요 너무 절망적이어서 죽고싶네요
국어가 1이면 해보라고 하겠는데 삼수해서도 4면 좀 힘들죠...
애초에 한의대목표가 아니었으면 삼수 시작도 안했을 거라서 현재 상황이너무답답해요 근데 전 국어 어떻게든 극복하고 한의대 갈래요 한의사가 너무 되고싶어요
국어 올릴 자신이 없으시면 미적,기하나 과탐 둘중 한개를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둘다 선택하면 더 좋구요. 그나마 미기, 과탐을 선택하면 국어 못하는게 커버가 가능하니...
뭔소리지 한의대는 무조건 확사 해야됨
국어가 3수해서도 4등급이면 솔직히 한계임
4수한다한들 국어 극복이 되려나
막말로 올해 국어 잘봐서 3뜨고 나머지 다 만점 받아도 커버 안됨
국어가 진짜 n수해도 안느는 사람들이 은근 있음
그건 맞는데 문디컬은 그냥 확통이 유리함. 미적 안받는데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백분위 표점은 오히려 사탐이 더 나음
미적사탐이면 통합선발인 동신,세명,우석,대전 등등도 노릴수있는데 여긴 확통사탐은 사실상 불가능함.
선발인원도 확통 고정보다도 더 많음.
경한도 올해부터는 미적사탐 가능.
난 문디컬 노리려면 미적사탐을 하란뜻이지 미적과탐을 하란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