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수학·과탐 수능 '남학생' 압도적 우세…80%가 최고점

2024-01-01 12:38:25  원문 2024-01-01 08:01  조회수 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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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최근 3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및 과학탐구(과탐) 과목에서 상위권에 있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채점결과 공시 자료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남녀 성적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24학년도 수능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148점)자는 612명으로, 이 중 남학생이 84.3%(516명)였다.

이는 여학생의 표준점수 최고점 비중(96명, 15.7%)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것이다. 2022학년도와 202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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