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3학년, 10명 중 7명 ‘이과’…상위권 ‘문과의 몰락’
2024-01-01 13:29:52 원문 2024-01-01 06:40 조회수 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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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 3학년 학급 가운데 70%가량이 자연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이과’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권 학생이 모이는 자사고 10명 중 7명이 이과인 셈이다. 정부는 이과 쏠림 현상을 해소하겠다며 대책 마련에 분주하지만, 미래 소득과 취업에서 유리한 만큼 시대적 흐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31일 종로학원이 서울지역 자사고 중 학급편성 현황을 공개한 16개 학교 현황을 분석한 결과, 166학급 가운데 113학급(68.1%)이 이과로 분류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3학급(31.9%)은 문과였다.
앞서 지난해 이들 1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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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종로학원이 서울지역 자사고 중 학급편성 현황을 공개한 16개 학교 현황을 분석한 결과, 166학급 가운데 113학급(68.1%)이 이과로 분류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3학급(31.9%)은 문과였다.
정부는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부터 적용받을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서 모든 응시영역을 공통과목 체제로 바꿔 이과 쏠림 현상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과쏠림을 왜 해결해오?
시이팔 문과 가서 먹고살 게 없으니까 죄다 이과 가니까 그런거지
문과 살려줭
아니 근데 통합했다면서 왜 계속 나눠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