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73 오댕 [1050319]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01-01 20:46:44
조회수 7,689

친구한테 진지하게 나 못생겼다고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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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외모에 따라 반응이 여러 개로 나뉩니다.




1. 친구가 시발년이 기만하네 같은 욕으로 회답한다면

ㅆㅅㅌㅊ~ㅅㅌㅊ라고 봅니다.(ㅍㅅㅌㅊ도 일부 있음)

걍 존나 존잘기만이니 할 말이 없습니다.





2. 너 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말로 회답한다면

ㅍㅅㅌㅊ~ㅍㅌㅊ라고 봅니다. (ㅍㅌㅊ가 대부분)

적어도 못 생긴건 아니니 안심합시다.






3. 이거만 어케어케하면..같은 조언으로 회답한다면

ㅍㅌㅊ~ㅍㅎㅌㅊ가 대부분이지만 친구 말만 들으면 꽤 괜찮아질 것입니다.






4. ㅇㅇ 니 못생김으로 회답한다면

진짜로 못생긴건가? 싶겠지만 뉘앙스에 따라,친구가 어떤 성격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냥 ㅈㄴ 친한 친구라서 ㅍㅌㅊ 이상인데도 못생겼다 했을 수도 있고

직설적인 애라서 있는 그대로 못생겼다고 했을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답 없다는 뉘앙스까지 따라온다면 5번과 유사한 사례입니다.






5.안타까운 뉘앙스로 당신을 위로를 해준다면










메디컬을 지망하십시오. 차라리 그 편이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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