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번호로 문자와서 천생연분이라고 하는 남자요

그 분이 지금 이 글도 읽고 계실지도..

아,,,,,,,,,,,, 그럴까요 그럼 진짜 무섭네요,,,

누가 님번호를 알려줬나 봅니다.

절대 만나지도 문자 전화도 하지 마세요. 그 번호 스팸차단 하시고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ㅠㅠ

당빠 벌써 그랬죠 ㅠㅠㅠㅠ

읭 머지;;

다단계밑밥인가

....;;;

걍 개ㄸㄹㅇ

경찰서가보세요 전화번호 알니까 금방알겠죠

p.s.제생각엔 누가 장난치는거같은디..

제가 아는사람일까요..... 그건아닌거같았는데 뉴뉴

미니홈피 주소라던가 혹시 번호 밝혀져있나요?
뭐 친구의 친구라던지
모르지만 그런식으로 낚시하려는거 같아 보이네요

제 싸이도메인이 제 핸드폰번호라서 그런줄알았는데 그사람은 싸이를 안하는거같았아요
다 거짓말일수도있갰지만요 도메인을 바꿀까봐요..

천생연분이라길래 오르비 유명인사를 말하는줄...

누가 장난치고 뭐고를 떠나서 진짜 신고해야 하는거아닌가요;
이름이랑 번호랑 다 알고 접근한거같은데

걍 경찰서 신고해버리세요 그게 젤 빠를듯요 ㅇㅂㅇ 무서운세상이군..

본명 알다니.... 무섭네요ㄷㄷㄷ

본명 아는거 보니까 님 몰래 좋아하시던 분이 아는사람 통해서 번호 따내서

직접 문자하기 그러니까(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저런식으로 수작부린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고서야 본명을.....

제가 어떻게 알앗냐고 하니까 다시물어봤을때 제가 말했다고 그러대요?? 근데 전 문자가 다 저장되서 다 아는데 그런적 없거든용......

미스테리에요

그럼 제가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아니면 스토커거나 ;;;

일단 신고 하는게 최선인듯 싶네요.

뭐 신고해도 조회 찾고 해서 그 사람 불러들여서 님 아는 사람이 장난친거라고 판명되면 그냥 넘어가는거고요, 만약 모르는 사람이라면... 합의를 보거나 등등으로 해결해야 할듯

우선 그 사람한테 신고 한다고 떡밥 던져보세요. 끝까지 정체 안밝힌다면 신고 꼭 해야 합니다. 요즘 세상 정말 무서움.

개무섭네요...;;
첨에는 그냥 번호 막 찍어서 문자하는 부류인줄 알았는데;;
진짜 스토커인듯.....;;; 조심하세요...

스토커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다단계입니다.
만나서 밥먹고 얘기하다보면 어디로 가자그러는데 다단계회사로 가시게 될겁니다.
거기서 세뇌교육 받게되고 하나둘씩 빠져들게 되죠. 님이 말씀하신 유형의 수법도 이젠 아주 흔하디 흔한 수법입니다.
연예인들도 경험담같은거 많이들 얘기하는데 못보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