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단추 풀더니 의자 위 올라갔다…'여의도 사투리' 익히는 한동훈

2024-01-04 10:39:24  원문 2024-01-04 05:00  조회수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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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빠르게 여의도 정치에 녹아들고 있다.

한 위원장은 3일 오후 대한노인회를 찾아 “비대위 출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점은 전부 제 책임”이라며 “앞으로 당 구성원 모두 마음을 가다듬고 언행을 신중하게 하겠다. 어르신들께 정말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자진 사퇴한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에 대한 사과였다.

앞서 한 위원장은 노인 비하 논란이 불거지자 비대위 출범 당일인 지난달 29일 김호일 노인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 김호일 노인회장은 “(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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