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3년 최대 940만 달러' 고우석, 샌디에이고와 전격 계약… 바람의 가족, MLB 도전 시작됐다(종합)

2024-01-04 14:45:36  원문 2024-01-04 14:16  조회수 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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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바람의 가족'이 메이저리그에 동반 도전한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먼저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고, 사위이자 KBO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인 고우석(26)도 그 길을 따른다. 고우석이 샌디에이고와 계약함에 따라 김하성-고우석-이정후로 이어지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코리안리거 싸움도 본격적인 점화를 알렸다.

2023년 시즌 후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한 고우석은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에서 공식에서 계약했다. 고우석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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