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수술 23회, 전공의 원산폭격·방망이 폭행…부산대병원 민낯(종합)

2024-01-05 10:55:07  원문 2018-01-11 08:56  조회수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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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사 3명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예정 대리수술 혐의 부인·상습폭행은 시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지난해 국정감사 때 대리수술과 전공의 폭행 의혹이 불거진 부산대병원 의사 3명을 경찰이 조사해 모두 23차례 대리수술이 있었고 전공의들에게는 일명 '원산폭격'을 시키거나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가혹 행위가 있었던 사실을 파악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대리 수술혐의(형법상 사기, 의료법 위반)로 부산대병원 A(50) 교수와 B(39) 조교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또 B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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