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공부에 탄력이 붙네 feat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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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수능 안보기로 하고 기본기만 다지기로 해서
집중이 잘 안됬는데
올해는 일주일밖에 안되긴 햇지만
그래도 작년이랑 비교해서 아주 희망적임
올해는 수능 봐서 그런가
암튼 일과중에 폰 뺏어가서 기분 나빳는데
오히려 공부 집중도는 더 올라간듯
수학풀때 노래 못듣는거 빼고는 ㅠㅠ
빨리 미적분 개념 마스터 해야되는데
미적 진짜 괜히 했나 싶을정도로 양이 많고 어려움
사탐런도 해버렸는데 미적도 버리면 이건
더이상 이과도 아니고… 그래도 공대는 가야겠는데…
확통 표점 꼬라지 보면
역시 미적이 맞긴 한거같음
그리고 과탐 버린게 신의한수인듯
과탐안하니까 국영수에 투자할 시간이 넘쳐난다
사탐이야 한두번 해봐서 어느정도 공부 해야될지 감이 오는데
과탐은 아무리 공부해도 내가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드는게 큼
빨리 3모때 되서 과탐 컷 꼴좀 보고싶네
가형 나형때보다 훨씬 더 많이
중위권 하위권 이탈할거같은데
내가봤을때 1컷50 2컷 47 이렇게 쫙 깔릴거같음
아닌가? 오히려 지거국은 사탐 안받아서 하위권은 유지 되려나?
사탐런의 여파가 너무 궁금해서 벌써부터 참을수 없음 ㅋㅋ
뭐 그래도 여러가지 고민 해봤는데
일단 내가 할거 하고
국영수에서 1~2컷 만들어 놓으면
사탐 야랄나도 커버 가능하다는 계산이 섬
변표가지고 통수만 안쳐주면 좋겠다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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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통수는 안칠거같고
3모때는 사탐런 별로없을거임
6,9모지나면서 점점 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