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수학 소위 킬러문항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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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24수능 킬러문항 사례 (책참) 초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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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023년 6월 교육부 킬러문항 사례.pdf
잠도 안오고 집에도 가고싶고 해서
전문성은 없지만 그럴싸해보이는
문서 하나 작성해봤습니다.
지난 6월 교육부가 발표한
킬러문항 사례 문서 참고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반박 시 당신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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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41122는 역대 22번 중 제일 joat라고 생각
개인적인 선호도가 낮다는 뜻? 어렵다는 뜻? 공부할 가치가 없다는 뜻?
문제 자체가 별로임
더럽다고 해야하나
저는 190630(나) 문항 (나) 조건 느낌 오랜만에 받아 좋았는데 네모 박스 조건부터 해석하고 주어진 미분계수 조건 2개 적용하려면 f(x) 개형을 수십개를 그려봐야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느꼈습니다, 220622처럼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정보 처리해도 정답 상황을 충분히 경우의 수 분류해낼 수 있도록 출제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감상
f(x) 개형 찾고 조건 충족 확인 -> 틀리면 반복
이 과정이 너무 많이 필요했어서 현장에서 멘탈 갈리기만 좋은 문제였던 거 같아여 별 의미가 있는 거 같지도 않고
실제로 경우의 수 5-6개 하다가 안 돼서 제가 그랬고...
저는 현장 응시는 못했지만 개형 한 10개 그려봐도 도대체가 조건을 언제 만족하는지 모르겠길래 한 달 가까이 방치해뒀었네요 ㅜㅜ 미분계수 조건부터 바라보아 -1/4, 1/4라는 수의 특수성에서 ..., -1, 0, 1, ...의 특수함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면 현장에서 답 내기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역대 22 중 가장 수능의 정의에 가까운 문제 아니었나 싶은데요
조건이 쓸데없이 더러운 것도 아니고 추론도 많이 요구하고
헉
팩트)
미적29처럼 미지수가 4개인 연립일차방정식은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음
애초에 3개인 것도 안다룸 ㅋㅋ
킬러문항의 기준은 A이다 --> 왜 대통령실 말과 다른가?
킬러문항의 기준은 B이다 --> 24수능에도 존재하지 않는가?
비슷하게
위급 상황이었다 --> 왜 부산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 않았나?
위급 상황이 아니었다 --> 왜 응급 헬기를 탔나?
'마포꽃섬'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 마포구에서였나 서울시에서였나 제작했던 것 다운받은 거로 기억해요
검색해 보았는데, 극좌표계에서 영역 구할 때 넓이를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걸로 확률밀도함수를 적분하는건가요?
(진짜 모름)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직교 좌표계, 데카르트 좌표계에서의 적분을 극 좌표계에서의 적분으로 바꾸는 방법이고 상황에 따라 계산을 더 쉽게 혹은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직교 좌표에서 (x, y)로 나타내어지는 점은 극 좌표에서 (r*cos@, r*sin@)로 나타내어집니다. r은 직교 좌표 상에서의 주어진 점과 원점 사이의 거리이고 @는 원점과 x좌표가 양수인 x축 위의 점을 이은 선분으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잰 원점과 점 (x, y) 을 이은 선분까지의 각의 크기입니다. (표현이 정확할지 모르겠는데 수학1에서 일반각 정의하는 그 느낌)
이를 이용해 다음과 같은 연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