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발한 열차는 여기서 달린다…오송차량기지의 '속살'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024-01-07 10:09:30  원문 2024-01-07 06:00  조회수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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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이나 용산역을 출발해 KTX 오송역 부근에 다다르면 오른쪽 차창 밖으로 꽤 넓은 부지에 여러 건물과 선로, 그리고 그 위에 놓여있는 다양한 열차들이 눈에 띕니다. 바로 철도 분야에선 흔히 '오송차량기지'라고 부르는 시설인데요.

선로에 서 있는 열차 중에서 철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수도 있는 열차가 바로 초고속열차인 '해무(HEMU-430X)' 일 텐데요. 지난 2013년 3월에 국내 최고인 시속 421㎞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해무는 연구개발(R&D)용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실제로 영업운영이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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