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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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만 여자인 티가 나면 대쉬 찝적거림 쪽지 등등 직접적인건 물론이고
괜히 한 번 말 섞어보려고 댓글 달아주는 사람도 많고
고민글 써도 남자가 썼을 때랑 반응이 정반대고
기타등등 간접적인 찝적임도 굉장히 많이 당하는 것 같음
현실에서는 안그렇지 않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음
현실에서도 그 정도나 빈도가 적다 뿐이지 비슷함
길거리나 도서관 이런데서 번호 따이는것도 대부분 여자고
클럽같은 곳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남자 동기나 선배들이 여자애들 과제 괜히 도와주려하고 그런 것도 은근 있고
비오는 날 우산 없어서 문앞에 서있기만해도 30분 내로 누가 우산 씌워준다고도 하고...
여기저기서 30대 되면 다 꺾이고 역전된다 뭐다 이런 얘기 많은데 30대 되본적은 없지만 전혀 아닐 것 같음
직잔인 커뮤 블라인드에서도 여자기만 하면 쪽지박는 아재들 많다고 하고 동호회 이런데도 여자만 받는곳 많다고 하고..
심지어 실험한다고 직접 오카방 파서 52살 아줌마 외로워요 이렇게 제목 써봤는데 10분만에 20명 넘게 들어와서 보톡 걸어대더라
이런거 보고있으면 수컷은 걍 열등한 존재같아서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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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히히히
저도 첨에 여자인줄 알았다는뎅
그러나 그걸 즐기는 사람들이 잇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