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대의대 지역인재는 적폐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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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캐 일반모집보다 지역인재가 많을 수 있어요? 광주 안에 있는 학교 최상위권은 다 전대의대 붙어서 거기가요. 이건 전대의대와 전남권 의료 인프라를 평가절하시키는 요소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알아보니까 수시에서 지역인재로 78명을 뽑는다더라고요. 지역인재를 많이 선발한다던 부산대 의대보다 두 배 이상을 지역인재로 뽑는 셈이더라고요. 저는 전대의 이론 정책이 이 지역을 위한 일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싶어요.
제발 지역인재 좀 줄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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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궁금한게 왜 의료 인프라를 절하시켜요? 어차피 수능 몇 문제 차이 안 나지 않나요 흠
부산대 동아대 인제대 이런데도 ㄹㅇ 적폐임
공부잘하는 현지인들 정착케할려면 쩔수없
그래도 78명을 지역인재로 뽑는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점점 심해질듯
정보) 총원 기준 지역인재는 부산대등이 더 많다
지역전형 입결이 크게 차이 안나지 않나
부산대 지역인재도 많고..
대 전 북
거긴 그냥 동네잔치수준
부산대의치한은 일반전형 0명 뽑는 전형도 있는 곳이에요.. 치한은 정시도 5명 찔끔뽑고
ㄹㅇㅋㅋ
일반전형으로 뽑아놓으면 졸업후 서울로 다 빠져나간다고 함 그덕에 나머지 수도권애들이 피해보는 거죠
그 뽑아놨더니 졸업하고 다 서울로가서 그거 맘에 안든다고 지역인재 늘린건데 늘리면 또 정부에서 지원금도 주고
학교입장에선 전라도권 아닌 애들 와서 전라도6년만 살고 다시 튀는거보단..
지역인재 많아야 정착하는 지역 의료인이 늘어나는건 팩트긴 해서…
그게 팩튼데 그렇다고 지역인재로 간애들이 다 정착하는것도 아니라서 계속 말이 나오는듯
이건 해결이 불가능하다고봄 ㅋㅋ 정책적으로는 한계가있지 인간의 자유인데..
근데 그것도 부족하다고 앞으로 지역인재 전형을 지금보다 최소 3배 이상 늘린다고 하니 ㅋ
지역인재 애들은 그 지역 밖으로 못 나오게 해야함.
부산대 의대는 정원 125명 중 100명이 지역인재던데 ㅋㅌㅋ 지역인재가 아닌 25명은 다 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