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8갤 공부 3등급찍고 2024는 6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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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과목은 공부 거의 안하고
수학에 80퍼 투자한 것 같습니다.
5-6월은 멘탈터져서 여행다녀오고 식중독걸려서 두달정도 빵꾸..
선택과목 기하이고,
거의다 공통에서 풀이를 못했네요 ㅠ
실전당일에 느낌도 갑자기 생소한느낌 확들면서
쉬운 계산문제부터 안풀려서 막막 그잡채
..하
지금 한완수 새책 사서 1,2 절반씩 풀었는데
좀더 금전적으로 널널했으면 진작 살껄 씁쓸한후회가 ㅎ..
특히 평균변화율 관해서 설명 진짜 잘돼있어서 강추합니다 정말.
.
토요일 접수 마감 한시간전에
메가 모의지원 확인하고 상향둘 안정하나
경동대 메디컬캠 최초합 확인 후 원서 썼는데 싱숭생숭하네요 ㅠ
붙어준다면 공부할 시간도 더 늘릴수 있을텐데 .. ㅠ
(예체능하다가 모두자비로 본 첫수능임)
앞으로
재수반수 상관없이 수학 1등급 찍어보는게 소원입니다.. ㅋㅋ
등급 오를때 희열감이 약간중독성 있는 ㅋㅋ
일단 수능끝나고 공부 손에 안놓고 5-6시간씩 수학 국어 풀다가
12월 돼서 3주정도 쉬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오늘부터 다시 달릴예정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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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고민에 빠졌네요 마음이 물렁물렁한 편.. 갑자기 슬픔
상향 두곳은 0.7~0.9등급(;) 높여 쓴 것 같습니다
처음쓰는거라 설렘과 긴장이 가득한 한달 보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