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교수 "'판박이 논란' 수능 영어 지문…출제진 유착 가능성"
2024-01-10 15:26:41 원문 2024-01-10 15:01 조회수 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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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울=뉴시스]김정현 이태성 기자 = 사교육 일타강사 모의고사 문제집에 실린 지문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에 유사하게 출제된 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이는 특정 전공 교수 등이 업계와 유착한 정황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사교육 카르텔 10대 유형 사전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설명회는 양 교수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선진화재단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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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헉!! 정말 무서운 카르텔이네요 ㄷㄷ;;;;
감금 재조사하는게 더성과클듯?
어허
헉
아니 형 제발 ..하지마
ㅋㅋㅋㅋ 이 교수님을 뉴스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엄뭐 노무노무 무섭네요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윤대통령만 믿고 가야겠어요~ 맘님들도 화력 부탁드려요~
게임 오바. 싹 다 구속시켜.
뭔소린지...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논문이라 카르텔이 의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