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음 [1136857] · MS 2022 · 쪽지

2024-01-10 22:52:58
조회수 2,378

오늘한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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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체라는 책을 읽었다. 작가가 물리학에 대한 소양이 깊은 거 같은데, 책의 내용은 부셔진 대칭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 거 같다. 천박한 내 기억에 의하면, 

1. 물질들은 대체로 대칭성을 가진다.(전자<->양전자, 양성자<->반양성자, 물질<->반물질 등.) 

2. 그 중 대칭성을 깨는 물리현상이 있는데, 코발트60원자의 붕괴와 오른손 법칙이 그것이다.

라는 사실이 있는데 책에서도 코발트60원자의 붕괴를 밝힌 우젠슝이라는 학자와 여러 대칭성에 대해 다루는 걸 보아 물리학에서의 대칭에 대해 다룰 거 같다.

그리고 화폐의 역사에 대한 책도 읽었는데, 아니 근데 윌리엄 패터슨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통합에 일조한 인물이라 나온다..? 이거 맥이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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