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학 훌리들에게 고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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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학교를 마음 속에 서열을 만들어 타대학 보다 못하다고 자신을 비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다.인간 만사에 단순한 비교의 서열은 존재할 수 있으나
규모, 프로그램 특성 ,연구분야 특성 ,교수진,역사와 전통,건학이념,동문들의 활동영역,등등
모두 다른 대학 전체를 비교하여 서열을 매기는 일은 한마디로 코메디다.
사회통념이 결코 당위성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사회 통념적 잘못된 한국식 서열을
당위성 처럼 생각하며 심지어 영원 불변한 것처럼 여기는 서열집착불변증 환자들로 이루어진
한국사회의 악습을 언제까지 지속하려 하는가?
왜 연고대 훌리들은 항상 자신을 스스로가 서울대만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왜 서강 한양 훌리들은 자신들이 연고대만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수능 몇점 차가 그리도
자신들을 비하하는 결정적 요소인가? 왜 당당히 자신들 학교가 제일 좋다는 말을 못하고
자기 학교는 서울대나 연고대 밑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 서열을 만드는가?.
한국식 대학의 서열에 대한 통념은 결코 당위성과 일치 하거나 변치 않는 수학공식이 아니다.
특성에 따른 수평적 개념의 명문대학은 있어도 대학에 무슨 서열이 있을 수있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지금 이순간에도 잘못된 한국식 서열집착증 환자들로 인하여
어린 학생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나 ?
언제인가 성대 겔게시판에 서강학생이 남기고 간 글이 생각이 난다. 성균관대학교라도 크게 발전하여
한국의 대학판도를 바꾸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받았으면 이런 말을 하겠는가?
왜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하는가? 브랜드 선호도는 처지지만 품질이 그에 못지 않은 제품이 얼마나 많은데?
성균관 고려 연세 서강 한양이 어디가 서울 연고대 만 못해서 스스로를 비하 하는가?
이 소리를 서열불변확신증 정신병자들이 보면 또 히스테리 반응이 일어 난다.
나는 지금까지 성균관대 졸업한 것을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다시 태어나도
나는 성균관대를 간다. 여러분은 왜 이런 당당한 생각을 못하는가? 눈높이가 겨우 성대 까내리고
그자리 지키는 것인가?
수능 몇점 차이 그 사람 실력과 아무런 관련없다. 브랜도 선호도가 처진다고
품질까지 뒤지는것은 결코 아니다.수능 만점 짜리도 수능기계는 사양 한다면서 불합격 시키는
미국의 명문대들을 보라?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은 자신의 학교가 제일 좋다는 마음으로 당당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명문은 여러분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면 누가 여러분을 명문학교라고 하겠는가?
내가 언제까지 훌리짓을 할것이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13년 아시아의 자랑 성균관대학교가 국제수준의 정상권에 오를때 까지!!!
그리고 한국에서 통념적인 대학서열을 영원불변의공식처럼 믿고사는 서열불변확신증 환자들이
사라질때까지 !!
내가 훌리냐? 오르비가 훌리냐? 아니면 60년간 조중동이 훌리냐?
사실 나는 훌리는 아니지? 타대를 비방한 적이 결코 없으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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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집착불변증 환자들 댓글달기 시작하겠다 ㅎㅎㅎㅎㅎ
근데 딴건모르겠고 ㅋ..
갖고딩 서너명 앉혀서 오르비게시판 보여줘도
ㅋㅋ만장일치로 님이 병1신이란 사실을 ㄴ알껄요 ㅋㅋㅋ?
고만좀해요 ㅋㅋ나이먹고뭐하는짓이람
개념글
멋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로서 학벌사회 타파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학벌사회는 붕괴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 sky 학벌을 갖지 못하는 99%의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할수는 있습니다.
sky학벌을 가진 분들도 학벌사회 자체에 회의를 갖고 타파하려는 생각을 가질 수는 있지만, 자기가 학벌로 갖는 이점을 잃지 않는 선을 유지하고자 할것입니다.
다른것 다 필요없고 본인이 힘들게 재수 삼수를 해서 sky 재학생이 되었습니다.
과연 sky 카르텔을 붕괴하고자 맞서게 될까요?
그리고 그 카르텔을 붕괴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나 요즘같이 학벌이 무시되고 실력이 강조되는 실업난 속에서 더욱더 서울대는 서울대끼리 연대는 연대끼리 고대는 고대끼리 학벌로서 가지는 메리트를 극대화 시키려고 할겁니다...
예를들어서 현재 10여개 되는 대학교의 분교와 본교의 차별을 없애는 발표를 하고나서 재학생들의 반발이 얼마나 큰가를 보면
학벌사회가 요즘같은 시대에도 여전히 견고해지고 있고 결코 붕괴되기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자기편에게 잘해주고 싶고, 자기편이 아니라면 차별하게 됩니다. 이게 곧 이기주의이고 학벌 지연 등등을 낳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겠죠.
자기편에게 잘해주고 싶은 이기적인 생각들은 제 사견이지만..
요즘 만연해지고 있는 이공계 기피현상도 어느정도 관련된다고 생각됩니다. 왜 이렇게 되버린건지는 이해가 안가지만 다른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정부고위관직에 올라가는 분들은 대부분 문과 출신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요직 자리를 차지한 분들은 이공계쪽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아무래도 자기 편들..문과분들의 자리를 많이 만들고, 그들을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이기심이 컸을거라 생각됩니다.
그에따라 이공계에 대한 투자가 소홀 하게 되었고 관심도 별로 안가지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공계, 특히 기초적인 자연과학적 학문이 발달하지 않는 이상 나라의 발전은 어두워 질꺼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크게 성공하려면 문과를 가야지 높은자리를 차지합니다.(성공할 확률은 아주 희박하지만)
공대로 가면은 결국 기업에 몸을 바쳐서 일을 해야하고,(취업할 확률은 문과에 비해 아주높습니다) 이과에서 정부의 고위관직에 올라가기는 힘든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이대로 계속 유지된다면 이공계 기피현상으 계속 심해질꺼라 봅니다.
이런 현상을 타파하고자 한다면 어떤 한 부류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집단 속에서 다른 부류의 집단이 많아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집단은 아무래도 사회적인 영향력이 엄청 크고, 여론을 형성할수 있는 권력을 가진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현재 sky카르텔을 견고하게 만들고 있는 언론사나 주요 고위관료, 대기업 ceo등등이 있겠죠.
예를들어서 이공계 위기같은경우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과에서도 행정고시를 많이 봐서 정부 고위직으로 올라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부 고위직에서도 문이과 동등한 비율의 인재가 존재해야하며 그에따른 이과쪽으로 투자와 정부 일자리등을 늘리는 것등등이 개선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학벌사회를 붕괴시키기 위해서도
학벌사회를 조장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집단이 많이 들어간 곳에 비sky 분들이 많이 들어가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sky학생은 학벌사회를 파괴하고자하는 노력은 안할것이며, 학벌사회를 두텁게 하려고 노력은 명시적이지는 않더라도 암묵적으로 하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sky분들의
사회적 영향력은 지금까지는 지대하였습니다. 이를 타파해야 할사람은 오로지 비sky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황립이 갑이지라
가짜 징기스칸( 징기즈칸) 너 아이디 바꾸지 않으면 처벌한다.ㅎㅎㅎㅎㅎㅎ
성균관대동문들 전통적으로 각 분야 사회권력도 만만치 않다 !!!!
괜찮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