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심판론' 최고, '지원론' 최저...'한동훈 효과' 첫 성적표 신통찮았다

2024-01-12 08:44:52  원문 2024-01-12 04:31  조회수 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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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실시된 정례 여론조사에서 '정권 심판론'이 처음으로 50%대를 기록했다. 반면 '정권 지원론'은 처음으로 40% 밑인 39%에 그쳤다. '쌍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가 보수 진영에서 기대한 '한동훈 효과'를 상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8∼10일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0%로 집계됐다. 한 위원장 취임 전(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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