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상징 동물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658385
서울대 - 백학
연세대 - 독수리
고려대 - 호랑이
서강대 - 알바트로소
성균관대 - 송중기
한양대 - 사자
중앙대 - 청룡
서울시립대 - 매
경희대 - 사자
한국외대 - 비둘기
동국대 - 코끼리
건국대 - 황소
홍익대 - 소
갠적으로 고려대 호랑이하고 한양대 사자 동국대 코끼리가 맘에 드네요ㅋㅋㅋ 성대 송중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알바트로스인데...
죄송해요오타.. 저도퍼온거라 고대로
송중깈ㅋㅋㅋ ㅋㅋㅋ근대 중시경외 동건홍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
저두 그냥 복붙한거라.. 기분나쁘셨다면 죄송
고연...
음 제가 알기로는 서강대는 박그...ㄴ 읍읍
왜 닭이라고 말을 못해욧!!
고문당하는 중인듯..
아버지께 제대로 배운 누님이시네요
판사님 저는 이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미 독포를 양껏 흡입한 회원입니다
송중기 ㅋㅋㅋㅋ 근데 성대는 왜 은행잎이예요. 진심 궁금해서?
성대는 19일 “은행잎 안의 4개의 빛은 교시인 인의예지(仁義禮智)의 현대적 계승을, 가운데 ‘S’는 학교의 영문 이니셜이자 우주 자연의 궁극적 생성원리인 태극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출처는 뉴스인데, 인터넷 고장인지 창이 안 떠서 링크는 생략합니다.
아 읽고보니 은행잎을 고른 이유와 관계가 없네요ㅋㅋ;;
다시 찾으러 가야지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되어 있네요.
공자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제자들을 가르쳤다는 행단(杏檀)을 상징하여 우리나라 성균관과 향교에는 모두 은행나무를 심었다. 조선조 중종 14년 대사성 윤탁(尹倬)이 이 은행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그 뒤 임진왜란때 명륜당마저 전소되었으나 은행나무는 상처하나 없이 살아 남아, 이 곳이 나라의 원리와 근본을 가르치는 곳임을 말없이 증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묘(聖廟,공자를 모시는 묘)의 뒷쪽에는 반드시 은행나무를 심었고 이것을 행단 이라고 했다. 성묘뿐만 아니라 학문을 강론하는 서당이나 서재(書齋)주변에 은행나무를 심어 행단으로서의 권위를 표시하였다.
은행나무는 위대한 나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 고결하고 예스런 품격, 천년을 넘게 사는 긴 생명력,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쓰임새 ... 실로 "황금의 나무"라는 별명에 모자람이 없는 나무이다.널리 인간에게 이로운 홍익인간의 나무가 바로 은행나무다. 仁義禮智, 實事求是 , 弘益人間의 교육목표를 추구하는 Gingko(King go)인들은 은행나무 뺏지를 보면서 이 숨은 뜻을 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서강대 알바트로스였어요? 전 다른 조류를 생각했는데....
송중기 드디어상징물되능가ㅋ
캬.. 송중기도 인정한 그곳..
알바트로스가 동물이엇나요 ㄷㄷ
외대는 (미네르바 여신의) 부엉이가 공식 상징동물이에요~ ㅎㅎ
서울시립대 장산곶매에요. 찾아보시면 장산곶매에 대한 시나 노래 등 자료도 꽤 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