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능 국어 독해는 일종의 오픈북 테스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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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북 테스트에서 '책'의 역할을 수능 국어에선 '지문'이 한다고 생각하면 딱 맞을 듯.
근데 이 취지를 잘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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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도를 생각하면 이게 맞긴 하죠
오픈북 벼락치기에 더 가깝죠
시험 시간에 책을 첨 펼쳐보는 거니
수능 국어에 나올만한 배경 지식을 모두 습득하는 건 엄청난 천재가 아닌 일반적인 인간의 레벨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니 거기에 더 가깝긴 할듯요.
ebs 연계까지 따지면 조금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