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준비생 '고액 사교육' 일반고의 최대 6배

2024-01-15 14:44:58  원문 2024-01-15 13:08  조회수 4,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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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재고나 과학고 등 특목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매달 150만 원 이상 '고액'을 사교육에 지출하는 비율이 일반고보다 최대 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에 돈을 많이 써야 좋은 학교에 간다'는 얘기일까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지원 기자!

영재고, 특목고 학생일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얼마나 더 많은 겁니까? [기자]

영재학교나 특목고에 이미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일반고 1학년보다 사교육비에 고액을 지출하는 경우가 최대 6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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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1/15 14:45 · MS 2022

    영재학교나 특목고에 이미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일반고 1학년보다 사교육비에 고액을 지출하는 경우가 최대 6배 많았습니다.

    중학교 3학년 중에서는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매달 150만 원 이상 사교육에 들이는 비율이 일반고 희망 학생보다 최대 6배 많았습니다.

  • 미지근한감자 · 1284094 · 01/15 14:46 · MS 2023

    특목고는 학교에 내는 돈도 비쌈

  • 산소소 · 1190704 · 01/15 14:48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댕2 · 1280585 · 01/15 14:52 · MS 2023

    경제력이 있으면 좋은 학교 갈 확률이 실제로 높아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