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아이폰에 밀렸다...애플, 삼성 제치고 스마트폰 출하량 1위

2024-01-16 19:25:57  원문 2024-01-16 16:47  조회수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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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1년부터 선두를 지켜온 삼성전자는 애플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16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출하량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지난해 애플은 전년보다 1.3%포인트 오른 20.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2022년 21.7%로 1위였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19.4%로 2위로 떨어졌다. 샤오미(12.5%)와 오포(8.8%), 트랜션(8.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상위 3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 대비 출하량이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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