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험도 컴퓨터가 대세…13회 변시 응시자 99%가 CBT 선택

2024-01-16 21:12:16  원문 2024-01-16 09:09  조회수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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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법무부가 지난주 치러진 변호사 시험에서 응시자의 99%가 CBT(Computer Based Test·컴퓨터 기반 시험)를 택했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치러진 제13회 변호사시험에서 응시자의 99.2%(총 3290명 중 3264명)가 CBT 방식으로 논술형 시험을 치렀다. 이번 변호사시험은 CBT 방식이 도입된 첫 시험이다.

CBT 방식은 기존 수기 방식과 달리 시험장에서 제공되는 노트북컴퓨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작성이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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