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탈원전은 반도체 포기”…애플·구글은 태양광·풍력 100% 요구

2024-01-17 16:04:59  원문 2024-01-17 07:03  조회수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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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라인 하나 까는 데 1.3GW(기가와트) 원전 하나가 필요합니다. (중략)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고, 이제 원전은 필수입니다. 탈원전 하게 되면 반도체뿐 아니라 첨단산업 포기해야 돼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경기 수원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연 ‘민생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우리 경제를 살리는 핵심 산업인 반도체 공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핵발전(원전)을 늘려야 한다고 답을 내린 것이다.

실제로 반도체 생산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전력이 필요하다. 국내 기업 전력 사용량 1위 삼성전자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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