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뽀뽀에 엉덩이 때리고 "이쁜이"…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수사

2024-01-17 16:38:05  원문 2024-01-17 10:20  조회수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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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원이 시의회에서 근무한 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2일 양산경찰서에 국민의힘 소속 양산시의회 A 의원에 대한 성추행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1년 넘게 시의회 여성 직원 B 씨를 성추행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A 의원과 B 씨의 카카오톡 대화에 따르면 "뽀뽀처럼 과도한 스킨십은 자제해달라"는 B 씨 메시지에 A 의원은 "도와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의미로 한 것"이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또 B 씨가 "엉덩이 때린 건 지나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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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Britra(100982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