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尹 대통령 부하 아냐"…'떡볶이 방지법' 나왔다

2024-01-18 16:08:35  원문 2024-01-18 11:24  조회수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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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에 합류한 허은아 전 의원(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18일 "필요하다면 22대 국회에서 기업인들의 '떡볶이 거부권'을 보장하는 '떡볶이 방지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6일 대기업 총수들과 함께 부산 부평깡통시장의 한 분식집을 찾아 떡볶이를 시식한 일을 비판한 것이다.

허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정강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과 기업 총수들은 '스탠딩 먹방 쇼'의 동원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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