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

2024-01-19 10:54:59  원문 2024-01-18 15:13  조회수 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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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해 8월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강현구) 심리로 오늘(1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를 받는 최원종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 등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 없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형의 감경만을 노리는 등 반성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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