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막 n수할때 외롭다는사람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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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큼은 ㄹㅇ 개노답이니 악깡버하셈 내가 n수하지말란 가장큰이유가 이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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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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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잖아
ㅆㄱㅁ
애인있는 n수 어떰
아 그건또 안좋음 ㅋㅋ
왜요
중간에 헤어지면 걍 ㅈ되는거임
군대랑 똑같네요
ㄱㅁ
외로운거는 솔직히 괜찮은데 국어 공부하기가 너무 싫음
24 수능 ptsd가...
어려운 것도 어려운 거지만 기출, 사설로 대처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게 가장 커요
나만 도태된 기분
ㅜ.ㅜ
나도 재수할때 사람 못만나러 엄청 외로웠는데
외로움을 안탐..
외로움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링고아메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후..
외로움에 익숙해져서 대학가야되는데 ㅈ됨 ㅋㅋㅌ
사람몇번만나보면 금방 원래대로돌아옴 ㄱㅊ
ㄹㅇ사실 이게 더 문제 ㅋㅋ
재수메이트까진 많은데
무조건올해끝낸다는마인드
사과탕후루
ㄹㅇ 외로움의 극치다
난 내향형이라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ㅋㅋㅋ
외로워서 이번에 진짜 매일 오르비 달고산듯
그래서 재수학원에 고등학교 친구 한명이라도 같이다니면 ㄹㅇ 서로 윈윈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한 토템이되어줌
그래서 여친사겼음 ㄱㅇㄷ
ㄱㅁ
그거땜에 오르비함>망함
ㄹㅇ 특히 삼수하면서 어딘가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깨달음 ㅋㅋㅋ
사람 만나는 거 귀찮아하는 성격이 n수하기는 딱임 그래서 하나도 안힘들었음 오히려 편했달까
ㄹㅇ 나도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편함
ㄹㅇ
그래서 주말 하루중 저녁은 거의 친구들 만나서 밥먹었음,,,
이거 견디기 힘들면 그냥 안하는 게 맞음 ㅇㅇ
본인은 만나자던 애들도 일부러 바쁘다 하고 안만났음…
ㄹㅇ 개힘듭니다 친구만들 생각은 하지마시고 공부에만 전념하시길..
이럴려고 고3때 전학가서 친구 가볍게 사귀었지ㅋㅋ 내가 승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