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듣는거 너무 싫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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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 적분 인강 듣는데 집중이 너무 안됩니다... 전에는 하루에 7~8강도 연달아 막 들었는데 요즘에는 자꾸 집중이 안되서 필기하다말고 딴짓하고 잠깐 반짝했다 또 필기 귀찮아보이면 일단 멈추게 되고 그러네요.. 수학 개념 잡는 겸 한번에 꼼꼼히 필기하고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인강을 듣는데 이게 오히려 집중력과 효율을 떨어뜨리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치만 그렇다고 필기 대충하기엔 복습할 때 어떻게 하나 불안하고 인강을 한번 더 듣는것도 지금 시점에선 너무 촉박한 것 아닌가 싶은데 뭐가 맞는 걸까요..?
(인강 외에 문제푸는거는 비교적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풀고 있습니다.. 인강에 비하면 너무 재밌어요 한참 고민하다 마침내 풀어내는 그 성취감이 좋습니다)
보통 수학 개념 공부할 때 어떤 방식으로 체득하고 넘어가시나요?
그저 의지 박약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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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로 손등찍음
ㅁ마지막 보루로 남겨두겠습니다..
애더럴 ㄱㄱ
전 수학는 아녔는데
인강 듣기 싫으면 그 날은 그냥 문제만 벅벅 풀었어요
그러다가 꼭 막히는 부분 생겨서 인강 봐야하는게 생기니까 걍 싫어도 보게 되더라고요
모르는 것보단 꾹 참고 알아내서 문제 푸는게
나으니까요
앗ㅎㅎ 그렇군요 문제풀어야겠네요! 야호!
화이팅
어떤 날은 이게 싫을수도 잇고 저게 싫을수도 있죠
번갈아하다보면 나름 괜찮아요
ㅠㅠ 결국엔 견디는거군요 필기방식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계속 꼼꼼히 하는게 좋을까요?
그런 날은 문제 풀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만큼은 인강 던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