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호소인 작은날 [1225495] · MS 2023 · 쪽지

2024-01-28 21:57:25
조회수 1,794

09자퇴생 공부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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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이 안와서 새벽 3시까지 뻘짓하다 겨우 잠듬

그래서 그런지 넘 늦게 일어남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차릴려고 씻었는데 부모님이 일요일인데 스카갈꺼냐고 눈치줘서 안감

쩔수 없이 집에서 바로 강기분부터 들어감 

인강 들으면서 느꼈는데 뭔가 요즘은 문학이 많이 쉬워진거 같음(몇칠전만 해도 허겁댐)

뭔가 막혀있던 하수구를 뚫은 느낌임

















중간에 사진이 없어서 대체함

공부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밥먹으라고 밥 넣어주고 감(순간 감옥갔았음)

그래서 밥 먹고 나서 유튜브 좀 보다가 다시 공부함















오늘따라 수학이 어려웠는데 그래도 삼각방정식이랑 부등식 처음나갔는데 생각보단 재미있었음

요즘들어서 멘탈이 작살난듯;;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그런지 8시간 이상 자도 죽겠더라

몸도 계속 아픈거 보니깐 영양제 사먹어야할듯;;

그래도 오늘 집에서 공부한거 치곤 평타 이상이여서 다행

낼은 9시간 도전해봐야지











D-655

한줄평_외롭고, 마음이 안좋음

노래_작은 날(PATEKO,파테코,Jayci yucca,제이씨 유카,Kid Wine,키드와인)
날씨_모름

아침 x 점심 o 저녁 o

rare-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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