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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기업이 1000개나 떠나고 젊은 사람은 다 빠져나가고 지금 오르비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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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인데 사정 상 8월에 못듣고 9월부터 다시 들어야 될 거 같은데 한 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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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마자 멈춰잇는 사람 진짜 뭐하는 새낀지 모르겠음 뒤에 사람 있는데 왜 멈춰서는 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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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6모 이후로 글이 안읽히는데 왜이럴까요 6모때 백분위 98 1등급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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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기록 8
7월22일~7월23일차꺼 오늘은 일찍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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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내게 0
아무것도 못하는 게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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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문제가 친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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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트스 끝나면 같이 옾에서 분탕치기로 했잖아 또 나만 예의바른 인사에 속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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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과 지균 mmi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수능 전에 학원을 다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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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1
9모 센츄 달성 대대대수능 수의대 점수 게또 합격증으로 수뱃 받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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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대립 에서 일반 (1염색체는 AaBbDd 나머지는 무의미) 일 때는 1염색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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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더프 안보고 이퀄본다는데 이걸 볼지 걍 집에서 공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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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로 연고대 공대나 성한 높공 생각중인데 추천하시나요?(성대는 집에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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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 사문 1
47점.. 갠적으로 17번 문제 좋았던 것 같네요… 틀렸지만 ㅠㅠㅠ 다들 어떠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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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진) 5
아직 1달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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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문제 풀어야 되는데 초딩이라 오래 남기기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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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담 길빵 왤케 많아짐;;; 흡연구역에서 피라거 ㅡㅡ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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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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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욕 ㅈ되네 다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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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번외편 4
행시를 꿈꾸고 또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아 거시적인 관점에서 소개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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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공하싫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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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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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집안인데 수 하 개념이랑 수1 선행 인강으로 할라는데 부모님이 이미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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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재검 8
금요일에 재검인데 수능공부가 원인이라고 하면 좀 그럴까요? 병명은 공황장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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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생명 상대 밀도 계산하는 거 같아서 준킬러급은 아닌거 같다는 인식이 박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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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93이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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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타과목보다 수학잘하면 멋있는데 왜그럼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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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성적표 0
수령 기간 지나서 못 받으러 가면 어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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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첨단융합학부만 들어봤을텐데 연세대 첨단융합공학부는 먼가 싶으시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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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저만 그런가요? 실모 풀고 한 하루 이틀 이따가 오답하려고 피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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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문젠데 답지 풀이가 맘에 안들어서 좀 깔끔하게 풀 수 없나?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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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4 규토 N제 수1+수2+미적분 팝니다(\25,000) 0
2024 규토 라이트 N제 수1+수2+미적분 사용하지 않은 새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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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귀여워 1
웃을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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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에 이런거 있었으면 재밌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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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렙 속도 1
오르비 별로안하는데 왜벌써 30렙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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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 물리 3
물리 푸신분없나? 물리 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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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샘 언매 개념 강의 노베가 들을수있나요? 중학교 문법도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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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보이지... 분명 7투스 보고 오르비에서 사설 뒤풀이 하면서 같이 놀자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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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양치기 하실 때도 시간 안 재고 하시나요? 저는 교재 없이 걍 제가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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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 분 있으시다면 후기를 알 수 있을까요…? 올해로는 문만을 더 이상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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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다 5
퇴근 하고 싶다 +조만간 학습실 집답+채점 노예에서 원장님 전용 따까리로 진화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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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랑 비슷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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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태껏 물리보단 국어 수학에 시간 쏟느라 뒤늦게나마 다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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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2.5정도 모고는 탐구1 국영2~3인데 수학만 4입니다(10번까지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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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6~7 나오는 노베그자체인데 (단어는 워마수능 다끝냄) 7회독정도로 단어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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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벽 느껴지던데 타임어택 대비 어케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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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베이스...인 상태로 국어 수학, 전과목이 노베여서 수학은 중학수학 개념원리...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고대 후배 인사드립니다!
닉은 바꾸셨어도 프사는 여전히 지키고 계시네요 ㅎㅎ
재활의학과+pt 동시에 운영하시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운동치료처럼
저는 모르겠네요 ㅜㅜㅜ 말만 보면 매우 그럴 듯해서 있긴 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의학 안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과 지망하시나요?
인턴을 해보아야 알겠지만.. 저는 예전부터 사람의 뇌가 너무 궁금했어서 가능하다면 신경 관련 과를 가고 싶어요. 웬만하면 생명과 직결된 바이탈 과 희망해요
칼럼같은건 어떻게 해야 선생님처럼 잘 쓸 수 있을까요?
아까 와서 학습 자료들 쭉 둘러보았었거든요, 그때 잘 보았습니다. 우선 칭찬 감사드리고요 ㅎㅎ.
칼럼에서 제일 중요한 건 공통의 경험을 창출하는 것 같아요. 무슨 말이냐면 같은 말이어도 사람이 받아들이는 이유가 다른 게 경험이 달라서잖아요? 그래서 내가 전달하고 싶은 바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경험을 칼럼에 담아 이해시키는 게 되게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라는 말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했던 제게 가져지는 의미와 다른 학생들의 의미가 다를 수 있기에 제 경험을 진솔하게 썼었고, 특정 개념 및 스킬을 얘기할 때는 제가 그 깨달음을 얻었던 문제나 지문을 가져오면서 공통의 경험을 유발하고 그 다음에 설명을 진행했던 것 같아요.
쉽지는 않지만 그걸 해낼 수 있다면 저보다 좋은 칼럼들 많이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건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경험을 좀 더 녹여내봐야겠네요.
행복한 본과 생활 하시길 바래요!!
요새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ㅠ
2/19에 본과 개강이고, 과에서 맡는 역할이 생기고 제 공부를 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입시 일을 줄일 수밖에 없었네요.. 제가 가진 것을 베푸는 즐거움이 굉장히 컸었고 그 기회를 준 오르비에 항상 감사하는데, 이제 더 큰 걸 사회에 베풀려면, 제가 가진 것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제 또 베풀기 위한 준비의 단계에 접어들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조금은 더 베풀려고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왔어요
안녕하세요 요즘엔 뭐하고 지내시나요?
요새는 공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재수 시작할 때를 준비하던 것처럼 제가 본과가서 어떤 공부를 할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시작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뛸 수 있도록 치밀하게 공부의 방향을 잡고 있어요.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전력질주 하는 게 도착 지점까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방향을 잡는 단계네요. 그런 시간말고는 요새 책 많이 읽고 시도 써보고 있습니다 ㅎㅎ 졸업 전까지 등단하는 게 꿈이에요
국어에서 스스로에게 한계를 느꼈어요 국어 실력은 올릴수 있을거 같은데 수능날 1등급을 받을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어요
근데 약대가 너무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수능을 보는게 미련하다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편입이나 논술을 준비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지...조언 한마디 해주실수 있으실지요
답변 오늘 안에 해드릴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는 편입이나 논술 볼 바에는 이미 공부를 많이 한 수능이 차라리 나아 보이긴 합니다. 다만, 높은 점수를 받고 싶어서인지 정말 약대라는 진로를 가고 싶어서인지 자신과 많이 대화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아쉬움 떄문에 진로를 껴맞춘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제 나이도 어느 정도 있으시니까 대학 생활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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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올해 수능 풀어보셨나요?? 글로는 남긴게 없으신거 같아서 간단한 느낀점이나 총평 물어봐도 될까용..
풀어보았습니다 국어와 수학은요...! 국어의 경우 사실 독서가 비교적 쉬웠지만 문학이 어려워 문학을 풀고 독서를 푸는 학생이 많다는 걸 생각했을 때 운영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경향 및 출제 의도는 변하지 않은 시험이었어요. 수학은 역시 22학년도부터 시작된 준킬러 강화가 여실히 보였던 것 같아요. 중위권과 상위권 간의 체감 난도 차가 상당히 벌어졌기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한 번 계단을 오르면 점수가 팍 오르지만, 그 계단 한 단의 높이 차가 벌어졌다고 생각해요
올해 쌤 덕분에 경희대 붙었어요!!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생님 칼럼도 감사했고 삼극사기도 정말 재밌게 공부했어요 진짜 감사합니당
저는 이런 댓글과 쪽지가 항상 감사한 것 같아요 ㅎㅎ 작년에는 재작년보다 활동을 안 했었는데 그런 와중에도 글 찾아서 읽어주시고 잘 공부해주셔서 저도 참 감사합니다!!!! 이제 또다른 시작이에요. 넓어진 세상만큼 성장하시는 어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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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 생활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뭘까요?정말 정말 많이 노세요. 대신 계획을 세우고 노세요. 그냥 하루 무기력하게 보내고 게임하기보다는, 여행도 가고 취미도 계발하고 친구들이랑 만남 잡아서 놀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노는 와중에도 전공 공부는 꼭 수업 듣고 시험 전날만큼은 열심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교양 학점은 안 챙겨도.. ㅎㅎ,, 또, 영어 공부는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토플이나 토익 준비해서 미리 따두고 가면 베스트! 마지막으로 의대는 학교 구성원들이 전부 미래 일터의 동료들입니다. 그래서 학교생활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 많이 사귀시고 학생회나 동아리 활발히 해보면서 인맥 풀 넓혀보세요 나중에 다 돌아올 거예요 ㅎㅎ
예과라니 정말 부럽네요 ㅎㅎㅎ 저보다 더 좋은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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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민족고대
입성합니다.
K의 색이 금색으로 바뀌시다니 자유, 정의, 진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학우님 ㅎㅎ
선생님 덕분에 재수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앞으로 본과 생활 성공적으로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어떤 공부를 하시더라도 결국 본질은 같아요. 저조차 제 공부를 의심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찾아서 적용하니 공부가 잘 되더라고요 말씀 감사하고 올해가 빛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기 습 숭 배대단해요!! 정말 본과때는 쉴 수 있는 날이 없는건가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 왔는데 독존님 계시니 반갑네요 히히대학 생활은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1년 동안 정말 한없이 노느라 입시에 관심을 거의 잃었었는데 언젠가 문득 독존님이 제가 재수할 때 오르비에 칼럼이나 질문글을 올리시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때 정말 감사했어요! ㅎㅎ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덕분에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네요
이제 본과 올라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이팅이에요... 독존님이라면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ㅋ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