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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라이브 0
박종민쌤 현강 다니는 재수생인데 재종 다니고 집이 멀어서 서바시즌엔 라이브로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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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출을 모티프로 한건지 대충 보이는데 풀이 방향은 다름 특수 특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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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걷ㅎ 풀줄 알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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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pdf 쓰는거 불편해서 책 산거 굳이 스캔뜨기는 싫은데 너무 무거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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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뇨 1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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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분으로 바뀜? 이럼 열차 놓쳐도 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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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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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불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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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쌤이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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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개념 강의 듣고 검더텅까지 끝낸 상탠데 개념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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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만원이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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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요즘 대기업 연봉.jpg이러면서 나도는 글들은 최상위대기업의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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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등급 인원이 13명까지이고 만점자가 15명이라면 만점받아도 2등급인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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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 적응되니까 0
스카 왤캐 불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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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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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른데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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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군인 기상 1
재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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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정도에 수탐 만점 받고 (백분위 순서대로 100 98 99로 가정)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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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탈퇴해서 쓰는 본인 입시글] (7개월만에 12등급 향상) 14
안녕하세요, 현재 국어를 과외로 가르치고 있는 사람입니다.원래 김 과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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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입실^^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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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고려대 신입생 32%는 서울 출신…평균의 2배 1
자사고·특목고 '쏠림'도…"경제적 서열이 대학 서열로 대물림"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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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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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먹으면 걍 안되는구나 에휴,,,,ㅠㅜ 내 평냉,,,,스시,,,, far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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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기출책은 저렴하게 했으면 좋았겠다 생각함 평가원도 싹 다 조지려면 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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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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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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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그치만 취침을 안한거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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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아직 나온거 없나요?? 자연으로 들어간다하면 그냥 공대 보통 1학년이랑 같은 과목을 듣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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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라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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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상위 0.1%했다고 300만원 받았다 잠에서 깨니 나는 거지 백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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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다 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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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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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38도에다 치통 플러스 목감기 온몸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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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못일어나면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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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이 두렵다 1
성적 빨리 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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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3
시니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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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이고 에어컨선풍기빵빵가능한 집에서 그냥 공부할지 아님 스카 가서 공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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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3
아무도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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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수 있을까 무서운데 두려움보다 기대가 크다 잘 할수 있겠지 잘 쉬었고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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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군대 0
삼수하신 분들은 보통 1학년 마치고 가나요? 아니면 바로 걸고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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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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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념 시작해도 수능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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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정파 5
고1 정시파이터 입니다 본인 이과라 수능때 물화 생각중이였어서 화학을 일단 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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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01:30.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日記를 써내려간다. 0
"그날 밤, 나는 스스로에게 약속을 했다." 나는 어릴적부터 우등한 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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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세 번째 고 해서...
혹시 증원은 정확히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올해는 500명이라던데
매년마다 점점 늘어나는 방식??
천 오백임
아직 공문 보면 늘어난다고만 했지 구체적인 숫자는 명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냥 오피셜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복지부 관계자니 의협 관계자니 믿지 마시고
미용개방은 있었나요? 얼핏봤을때 있던거같긴 했는데
사회적 논의를 거쳐 미용 시술 자격 개선이 있을거라고는 합니다. 근데 그 논의라는게 확정은 아니죠
흠 결국에는 다 실현가능성 없다고 보는게 일반적이겠네요
그거야 정치적 논리에 따라 결정이 되겠지요..
저도 공문 쭉 읽어봤는데 요약문이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어요 요약문만 읽고 글 쓰는 친구들도 너무 많아서 진짠가 싶고;
총액계약제관련 내용은 없던것같던데
저도 확인 못했습니다. 그냥 보완형 공공정책 수가 이거랑 비급여 표준화 이게 거의 대부분일거같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30682?sid=102
5년마다 면허 갱신은요? 개원말고
5년마다 면허 갱신이란게 개원면허라는 겁니다.
페닥은 관련이 없는건가요
페닥은 그런 말 없는 것 같아요.
ㄹㅇ 어그로성이 너무 짙었음
여기 있으신 분들은 신기하게 의사 안좋아진다는 얘기만 하면 너무나 좋아해서 ㅋㅋㅋㅋ 뭔가 안좋아진다는 자극적인 글이 있으면 팩트체크 안하고 퍼나르고 그러는거 같아요
오히려 수만휘가 의사 안 좋아진다는 얘기 나오면 슬퍼하는 사람들 많음 ㅋㅋ
오히려 다른데보다 여기 주제파악 못하고 n년 처박다가 목표 못이룬 사람이 많아서그럼
총가격 인상률 계약이 뭔가요? 그건 본문에 있던데
매년 추가투입될 예산을 정하고
그 예산만큼 수가를 인상하는 방안일듯 보입니다.
필수의료에 투여될 재정을 미리 정해놓는것이지요
다른 커뮤 가보니 그게 총액계약제다라고 하던데 혼동하는걸까요?
총액계약제란 말은 아예 없습니다.
투여 재정을 정해놓는거랑
총액계약제랑 개념 다르구요.
오히려 행위별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본문에 적혀있죠.
핵심은 세가지겠죠
1. 일부 남용되는 비급여 항목, 혼합진료 금지 검토
2. 미용면허 개방 검토
3. 개원면허 단계적 도입 검토
그 외 나머지 내용은 좀 과장되게 알려지는거 맞는거같습니다.
저번에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필수의료 (맛보기 및 대략적인 스케치) 관련해서 전공의들과 담화한 영상 요약이라면서 무슨 전문의 700 gp 500 만들겠다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적어놨던데.. 심심해서 3시간 영상 전체를 보았으나 전혀 그런 말은 없었고 그냥 오늘 나온 패키지랑 거의 비슷한 정도의 발언들 뿐이었습니다. 역시 요약이라면서 하고 싶은 말하고 선동하는 건 과학인 것 같네요. 그 긴 글들이나 영상들을 꼼꼼히 체크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테니깐요.
이런거 보면볼수록 배움의 중요성을 느낌.. 배움이 짧으면 선동을 너무 잘당하는거같음..
근가
그거랑 상관없이 당할애들은 당하더이다...
뭐 그건그런데 전 배울수록 논리력, 스스로판단할 힘이 커진다 생각해서요..
지금 의사들이 저 선동에 다 긁혀가지고
난리중인데 배운거랑 상관없음
에휴 희망회로 돌리지마라ㅋㅋ
수험생이 걱정할건 아닌거 같아요
수험생이 걱정할건 아닌게 맞는데
수험생이 될지말지 고민하는 상위권에게는 꽤 신경써야되는 문제 같아요
더 좋아질거라 기대하진 않습니다. 분명히 호재는 아니고요. 근데 발표자료랑 다르게 온갖 찌라시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5천명이라고 밑에 작은글씨로 있는건 변동될수 있는건가요..?
수용역량,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하는데 증원은 웬만하면 될 것 같긴 합니다.
애매한 앎은 멍청함이네 진짜
학현이라그런지 행간을 못읽네 너무나이브하다
그럼 유출본은 행간을 정확히 읽은거임?ㅋㅋ
정책 변화가 있을 때마다 많은 의사들이 이렇게 생각하다가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죠.
뭐, 지금 학생들이나 전공의들이 다 맞게될 문제니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정책의 결과는 막상 닥쳐봐야 알 수 있고, 결과를 알고난 뒤에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ㅋㅋ 이런 나이브한 일기를 오르비에다 버젓이 쓰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