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엄마 없잖아"..아들 괴롭힌 동급생들에 '개XX' 고함 친 아버지
2024-02-01 20:46:43 원문 2024-01-30 07:44 조회수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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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들을 놀리고 괴롭힌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반성문을 쓰게 한 아버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대구지법 경주지원 우정민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신의 아들 B군이 동급생인 아동 3명에게서 괴롭힘을 당하자 욕설을 하고 반성문을 쓰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학생들은 B군에게 "엄마 없는 자식, 엄마 없잖아"라고 놀렸다. 또 B군의 어깨를 툭툭 치거나 게임에서 지면 옷깃을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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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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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면 ㅈ같을거 같은데
솔직히 촉법이든 초등학생이든 부모가 형 대신 치러야 한다고 봄
그 애들이 원인인데 피해학생 아버지만 처벌받는게 참 부당하다 느껴지네요. 아직 어려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돌아볼 여지가 있다곤해도 당장에 인지하지 못하고 되풀이할텐데.. 안타깝습니다
나같았으면 죽을 때까지 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