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1년 걸릴 일, 1분 만에 끝"…법조계가 뒤집어졌다 [긱스]

2024-02-02 14:38:23  원문 2024-01-31 17:56  조회수 4,073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002803

onews-image

“나는 학교폭력 피해자다. 친구가 매일 이유도 없이 때린다. 고소하고 싶어도 우리 엄마는 돈이 없다. 이런 나를 위해 고소장 샘플을 만들어줄래?”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오픈AI의 챗GPT에 음성으로 질문을 던졌다. 퇴임을 앞두고 최근 세종시에서 연 공무원 대상 강연에서다. GPT-4 기반 챗GPT는 학교폭력 고소장 양식을 줄줄이 내놨다. 보수적이던 법률 분야에 인공지능(AI)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법조계에선 기존 로펌 변호사가 맡던 업무 중 상당 부분을 AI가 대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변호사 돕는 AI 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