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한일전 무산' 우승 후보 日, 통한의 역전패…스즈키 또 실책·막판 PK 허용

2024-02-03 22:35:48  원문 2024-02-03 22:34  조회수 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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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한일전이 무산됐다. '우승 후보' 일본이 이란에 패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 1-2로 졌다.

일본은 전반 27분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9분 모하마드 모헤비(에스테그랄)와 알리레자 자한바크슈(페예노르트)에게 연달아 실점해 역전패했다.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신트트라위던)은 이날 경기에서도 실수를 저질렀다. 골킥 미스가 선제 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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