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에 밤 9시면 잠드는 美 Z세대…"늦은 저녁약속 싫어요"

2024-02-04 21:01:22  원문 2024-02-04 13:27  조회수 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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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 늘고 취침 시간도 빨라져…유흥 산업도 재편중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최근 미국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노는 대신 밤 9시에 취침하는 Z세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18세부터 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건강을 위해 밤늦게까지 놀기보다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을 택하고 있으며 이 영향으로 유흥산업도 변화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건강과 수면 시간 사이의 연관성을 깨닫게 된 젊은이들이 취침 시간을 앞당기고, 늦은 저녁 식사를 거절하는 경향이 점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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