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경남에 의대 증원은 확정적, 신설은 희망적"

2024-02-05 14:08:13  원문 2024-02-05 11:30  조회수 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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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 주재…지역대학 글로컬대학 선정 지원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5일 "경남에 의과대학 증원은 확정적, 의대 신설은 희망적이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주 의사 수 확대를 중심으로 조규홍 장관 등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난 결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경남은 인구가 전국 4번째로 많지만, 인구 1천명당 의사 수가 1.74 명에 불과해 전국 평균 2.18 명에 크게 못 미친다.

경남도는 필수의료 분야 등 부족한 의사 수를 늘리고자 경상국립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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