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출신 배달기사 "절도 논란 사실"...의대 도전 프로그램서 하차

2024-02-06 13:15:18  원문 2024-02-05 22:22  조회수 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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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등학교에 진학 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배달 기사로 일하고 있는 정순수(25)씨가 의대 도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과거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 측은 '헬스터디2 2화 영상 비공개 처리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올렸다.

'헬스터디'는 공부와 담을 쌓은 N수생을 대상으로 그해 수능 시험까지 모든 강의와 교재, 생활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대입 콘텐츠다. 올해 4000명의 지원자 중 2명이 합격했으며 정 씨는 그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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