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대 썰린 거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 진짜 영원히 ㅈ망이라면?
치한이라고 멀쩡할 리 없음.
한의대 최고 아웃풋이 강남자생인데 보험료로 돈 타먹는 게 주사업임. 한약이며 침 추나 등등 가격 낮춰버리면 걍 ㅈ됨.
게다가 이번 의대처럼 무슨 허가제 이딴 거 들어오기라도 하는 날엔 ㄹㅇ 큰일난다.
+ 한의사가 의사처럼 파업 카드라도 쓸 수 있을까? 병원은 단체 파업하면 나라가 ㅈ망하는데 한의원 파업하면 걍 그런갑다 하고 끝남
2. 영원히 ㅈ망 아니라면 걍 의대 가는 게 맞음. 어차피 의 >>>> 치 >> 한 순이라 인식도 그렇고
이건 제가 따로 조사한 바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사실상 이미 몇 년 다닌 사람들은 여기 졸업해서 일단 먹고 살자 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긴 합니다 ㅎㅎ… 뭐 누가 반수한다고 대놓고 알리지도 않는 편이고, 몇 년 여기서 공부한 게 아깝다, 나이가 좀 있다 이런 것들도 작용해서… 그래도 증원되니까 알게 모르게 반수 이야기가 농담으로는 나오네요
당연하지
자생빽용서ㅏㄴ
본인 한의대생인데 의대 반수할 거임 올해
혹시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번에 의대 썰린 거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 진짜 영원히 ㅈ망이라면?
치한이라고 멀쩡할 리 없음.
한의대 최고 아웃풋이 강남자생인데 보험료로 돈 타먹는 게 주사업임. 한약이며 침 추나 등등 가격 낮춰버리면 걍 ㅈ됨.
게다가 이번 의대처럼 무슨 허가제 이딴 거 들어오기라도 하는 날엔 ㄹㅇ 큰일난다.
+ 한의사가 의사처럼 파업 카드라도 쓸 수 있을까? 병원은 단체 파업하면 나라가 ㅈ망하는데 한의원 파업하면 걍 그런갑다 하고 끝남
2. 영원히 ㅈ망 아니라면 걍 의대 가는 게 맞음. 어차피 의 >>>> 치 >> 한 순이라 인식도 그렇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하나만 덧붙이자면 ‘옛날 한의사 말고’ 요즘 애들 중에 한의대 사람들은 대개 ‘학교 다닐 때 내가 못 간 의대 간 걔들 망함’ 이거에 기분 좋아하는 경우 많음. 물론 아닌 사람도 많겠지만. 어쨌든 한의계도 정신 차려야 함 불구경하지 말고
아... 혹시 주변 한의대생 분들도 다들 다시 입시 도전하시는 분위기 인가요?
이건 제가 따로 조사한 바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사실상 이미 몇 년 다닌 사람들은 여기 졸업해서 일단 먹고 살자 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긴 합니다 ㅎㅎ… 뭐 누가 반수한다고 대놓고 알리지도 않는 편이고, 몇 년 여기서 공부한 게 아깝다, 나이가 좀 있다 이런 것들도 작용해서… 그래도 증원되니까 알게 모르게 반수 이야기가 농담으로는 나오네요
논개의 심정이랑 유사함
미래전망은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냥 조용히 반수해서 의치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