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사 비호감인 이유가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094252
돈 많이 벌어서? 아님..
월 천 버는 거 안부러움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부러움
이재용 딸이 더 부럽고
그거에 비하면 의사가 버는 돈은 뭣도아님
그런데 의대증원으로 인해
진료질이 낮아진다, 국민을 위한거다
하며 공익을 위하는 척
실상은 자기 밥그릇 지키기 바쁜 모습은 역겨움
또 수술실 cctv반대, 성형외과 대리수술, 의료사고 등등..
쌓아놓은 업보가 많음
그리고 이게 상당히 큼
의사, 의대는 지금이 고점인거임
코인도 고점찍고 떨어지잖음
하는 일에 비해 많은 돈과 보호를 받았고
그 보호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비호감 꾸준히 쌓은거임
그래서 어쩔 수 없는거고
증원빔 맞는다고 억울해하지 마셈
니들이 돈 많이 버는 게 배아파서 그러는 거 같냐??
잘 생각해보셈..
이재용도 현우진도 ㅈㄴ 호감이잖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쟁률 왜이리 높아요? 연세 중앙보다 높은데... 이유가 있나요??
-
올해 지구 어떻게 나올지 전혀 모르겠다. 그냥 다 맞힐 수 있게 트레이닝 열심히 하길 바란다.
-
강대x 6회 0
난 체감상 5회랑 비슷했는데 등급컷은 왜 88이지 어렵지 않았어요?
-
3갑습니다 9
-
Oz쌤 왤케 0
가면갈수록 몸이 웅장해지시지 파이널에도 잊지않고 운동하는 알파메일 그저 goat..
-
2차여서 취소했음.. ㅠㅡㅠ 1차였으면 바꿔ㅛ다
-
학년만 고3이지 정신연령 중1이라 이런것만 받아도 너무 행복함 히히히ㅣㅣ
-
커넥션 쉽다매 3
또 혀릅이한테 당했다
-
그때 11월까지 계속 온난하다가 수능날에도 별로 안추웠음… 기억나면 7ㅐ추
-
최종 업데이트 이후 시점의 경쟁률 이후 블라인드시간에 경쟁률을 아는법은 없죠?
-
일찍 자든가 해야지
-
22번 30번 연습하고싶은데 너무 어렵지 않은걸로요! 아 미적입니당
-
통통이고 6모 3컷에 턱걸이했고 9모는 3 중후반정도뜰거같아여 지금까지 아이디어랑...
-
머지 3
오늘은 수위가높네 나처럼 순수한사람한테는 유해하군
-
6 9평 미적 84 88인데 지금부터 기출 살짝식 보면서 공부하면ㄱㄴ?
-
15번 진짜 마음에 든다 서바나 서바 전국 도형이 대부분 꽤 잘만들고 재밌는듯
-
우리나라의 논술황이 이렇게나 많았음???
-
나 정시의벽인데 10
여기는 내가 점령한다
-
슈바오야 돌아와 0
엉엉
-
답을 봐도 납득이 안될때 꽤있음 능지이슈인가요ㅜ
-
수학 시간부족 1
시간 안 재고 실모 풀면 2~3개 빼곤 다 풀 수 있는 정돈데 시간 땜시 5개씩...
-
정석민 파이널 0
본교재로만 비원실 / 비실독 무한 회독 + 간쓸개 +실전모의 돌리려는데...
-
근데 설맞이는 3
왜 이름이 설맞이인가요?
-
5세트 아직도 기억하는데 미치겠네 ㅅㅂ 좋게 생각하면 복수 가능하긴한데 찐라스트...
-
잇올 실모보관 5
교실형쓰는데 실모 보관 어케 해야하나요 사물함에 애매한게 안드가는데
-
10 블랙 사도 되나요?? 블랙 너무 예뻐서 사고 싶은데 AOD 빼면 기능 차이...
-
싹 다 갈아엎어버리기
-
무시해도됨?
-
검더텅 문학 지금 풀기에 너무 많은데 수능 기출의 미래 (문학) <-이거 괜찮나요?...
-
글을 읽으면서 채크하고 넘어가시나요? 아니면 선지에서 나왔을 때 다시 찾아보시나요?
-
성의/고의(고점) 충남의 설전정 설물리=지사의(만족마지노선) 성반 연고공...
-
7모나 9모나 난이도가 거기서 거긴데 컷 차이가 5점 정도 나는거 보면….
-
봐버렸다 수바 12회 벌써 두렵다
-
끝나가는 수학2 0
적분 레츠고
-
[단독] 정부, 중증수가 800개 인상 속도 낸다…9월 중 마무리 3
정부가 하반기 중으로 예정된 중증암 등 필수 수술 800여개에 대한 수가 인상을...
-
23211 문과 0
문과고 23211 다 컷에 걸려있을때 어디 가나요?
-
미확기 전부 아는 상태인가요?
-
냄새 안 맡아보고 허겁지겁 입고 나왔는데 오늘 ㄹㅈㄷ 냄새빌런 된 듯
-
순응이 다가오니 0
슬슬 여자친구랑 놀 시간이 없구나,,,, 너무 슬퍼
-
9평 멸망이 더이상 기억 안날정도로
-
자꾸 스카 다니고 싶게 하네 하..
-
논술 4
인논 경쟁률은 엄청나네요……. 눈물
-
오르비에 이상한 분들 계신거 아는데도 고민이라 써봅니다.. 지금 관독 들어와있는데...
-
아무거나 상관 ㄴㄴ 간단한 답을 원하면 댓글 자세한걸 원하면 쪽지 작수 원점수 90...
-
스카다니는데 다 이뻐보이는거 실화냐
-
ㅈㄴ재밌어보임
-
씨1발.. 저거 나오면 수능 개조질듯
-
16프맥 사전 예약 걸었는데 기대되네요
-
탐구 기준수특이랑 수완 양 차이가 몇 배 정도 나고 머가 더 많나요? 과목은 물2화2요
-
재수했는데 1년동안 못벗어남;; 무슨 시험을 보든 항상 높4 수학은 항상 시험끝나면...
공익을 위하는척 -> 위선이라고 깜
밥그릇 지킨다고 외침 -> 그래도 깔텐데?
ㄹㅇㅋㅋㅋㅋ 뭐라고 하든 걍 깔 텐데
뭐라고 해도 까진 않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왜 억까하나요
님들이 탑티어 여돌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쌓아놓은 이미지가
업보인듯요..
비유로 탑티어 여돌 등장하고… 쌓아놓은 이미지, 업보 언급하는 순간 반박을 멈추게 됐다
공익을 위해서 환자 목숨 위협하겠습니다 》말 안됨
밥그릇 지키기 위해서 환자 목숨 위협하겠습니다 》????
환자 목숨을 위협하는 행동은 어떠한 명분으로 정당화 불가요
네이버 뉴스 댓글을 봐
현우진이 호감일까?
거의 매일 보고 접하는 사람(수험생)에게만 호감인듯
거기는 이재용도 까지 않을까요?
그리고 거기 연령층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사람들 현우진 얼굴은 알아요??
직접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겐 호감이라는거지.
그리고 태어났을 때부터 귀속되는 지위(외모 등)에 열등감을 느껴도 절대 티를 못냄.
근데 중간에 얻은 지위는 끌어내리고 싶어함. 학벌 등등..
신세계 손녀 데뷔한다고 엄청 까이던데요…
그리고 제 글의 본질은
돈 많이 벌어서, 나보다 잘나서
까이는 게 아니라
실상은 자기 밥그릇 지키기면서
공익을 호소한다는 점이 역겹다는 거였어요..
열등감도 저보다 우월한 사람에게 느끼는거죠
저 재수생이거든요 근데 저 의사나 의대생들한테
열등감 안느껴져요
그들이 저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건 사실이겠죠
근데 안부러워요..
ㅇㄱㄹㅇ.
네이버뉴스 댓글에서 이재용을 왜 깜 다음도 아니고
글고 이재용 한 사람만 봐서 그렇지. 이국종 비호감이야? 그분이 수가 인상, 의료사고 처벌 면제 등등 계속 외치시던 분인데 호감이잖아.
이재용은 호감이여도 '재벌' 이게 호감일까? 아니라고 봄.
핀트 못잡으시네
돈 많이 버는 게 짜증나는 게 아닙니다
위선적인 부분이 역겹다는거죠
그러니 오르비같은 지성만능 커뮤니티에서도
저같은 인간이 님들 까는거고요
근데 심리학적으로 이재용같은 압도적인 부자한테는 열등감이 안생기죠.
원래 열등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러나 나보다 잘사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 생기긴 합니다.
예압. 열등감은 솔직히 인간 본성같아요
근데 제가 하는 말은
이번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 게
열등감에서 비롯된 건 아니라는 말이었어요
그리고 의사한테 열등감을 왜 가집니까..?
비꼬는 거 아니고 진심입니다
님은 열등감이 아닐지라도 그냥 죽창찌르자 마인드로 증원찬성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니기미뽕이다 니보단 호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