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오킹, '스캠 코인' 연루 의혹에 "아는게 없다"

2024-02-08 17:05:07  원문 2024-02-07 19:02  조회수 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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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21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오킹(30·오병민)'이 자신을 둘러싼 '스캠 코인(사기 코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해당 업체 측에서도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7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등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오킹이 이사로 있는 회사의 코인은 사기'라는 취지의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해당 업체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플랫폼 회사인 '위너즈'로, 이들은 자사에서 발행한 코인이 사전 판매·홍보 및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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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2/08 17:06 · MS 2022

    스캠 코인으로 지목을 당한 업체 측에서는 해당 의혹을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오킹도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자 방송을 통해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그는 관련 콘텐츠 제작을 진행한 적은 있으나 코인 또는 이사직과 관련된 업무는 일절 맡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