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국어) 지금 시기에 독서만 강민철 -> 김승리로 갈아타도 ㄱㅊ?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140796
국어 노베라서 1월부터 강기본 -> 강기분 나가는 중임 한달 좀 넘기니까 문학 + 화작은 잘 맞는다고 느끼는데 독서는 강민철보다는 김승리가 좀 더 맞는 느낌임. 물론 내가 열심히 하면 누구든 상관없겠지만 허수인걸 알기때문에 나에게 좀 더 맞는 강사를 듣고싶음. 근데 지금 2월이 지나고 있고, 교재비도 아까워서 고민됨.
맨날 책만 사는 기분이라 돈때문에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디자인 쪽 희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케팅 쪽에 관심도 생겨서 경영학과도 생각...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처음 글 써보는데.. 여기에서 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
겸양은 틀린게 맞음 야인생애는 걍 화자의 처지 그대로 드러낸 것인데 겸손할리가
-
오히려 안오를줄 알앗는데 친구 6모 국수 4,4에서 7모 1,2 받았다던데 7덮도 잘보고…
-
전 12 22 30틀.. 12번에서 머리 깨짐..
-
의치한약수를 꿈꾸는 38세 강은영씨와 45세 박준석씨를 끌어들여 무한N수 돌입하기...
-
아악 (고려와 조선시대에 궁중과 상류층에서 연주되던 전통음악)
-
아름답네요... 초점이 작구만
-
이런 문제를 두개씩이나 틀리면 수능을 보겠다는거냐!!!
-
가 정말 좋음요 님들도 들어보셈
-
영어로 된 커뮤니티를 하면 됨 Reddit 같은거.. 글쓰기보다는 여기저기 오르비...
-
얼마?
-
합의금 많이 챙겨주고 난 즉사하고
-
진짜 개같다.. 6
평생 Herpes 걸린 할매 할배들 아가리 똥내 맡으며, 바이러스+세균+치석+피+침...
-
진짜
-
국어 사탐으로 승부 보라고 함. 23211 수학은 3등급만 나머지 2, 1로...
-
내 인생을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해주실려나 끝까지 기도해봐야지
-
종강하고 할 거 없이 놀다보니 자꾸 반수 생각이 드는데 약대에서 약대 반수는...
-
그치만 천만덕을 위해 참기
-
다들 만족하며 잘 지내는데 하 나는 이 꼬라지 이게 머꼬 ㅠㅠ 통통이나 몇 문제...
-
7 17 1
최근에 들은 말 중에 기억나는 말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졌다. 지각에는 각자의...
-
옛날엔 이딴거로 어떻게 웹소를 봤지
-
담배 끊어보신분 5
지금 한달째 끊고 실패하고 반복중인데 공부하다 갑자기 허전하고 그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
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안정적인 등급인 경우에.. 화작 확통입니다
-
분명 200일 정도 남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누가 내 시간 뺏아갔나
-
N제보다 더 짧게 치고빠지는 하프모고를 풀고싶음
-
답변 좀 ㅠ
-
만들고 나서도 난이도 너프하길 잘한 거 같습니다. 모의고사 set를 만든 적은...
-
기구하다...
-
방인혁 단과 지금 가면 체화나 적응하기 어려우려나요 그리고 컨텐츠 어떤가여?현강메리트있나요
-
고1 방학계획 어떠낙유 10
국어 예비매삼비, 매삼문 끝내기 학원진도 따라가기(문학, 독서, 모고) 영어...
-
뭉 티 기 14
냠
-
무슨 능력 키우는 용도임? 그리고 장재원쌤 특징좀
-
국일만 문학편이랑 독서편 끝냈는데, 바로 생각의 전개로 가도 괜찮을까요??
-
작년에는 국어 2-3 나와서 이감 풀면서 모래시계 효과 좀 본 거 같아서 올해도...
-
영어 공부 해야지..
-
물리 처음 선행합니다 통과는 끝냈어요 배기범 퍼개완 사서 풀려 했는데 오르비...
-
이번주수학계획 1
이번주 빅포텐 극한 오답+숏컷 수2 끝+스탠모3개+서바 노트정리 못하면 나는...
-
시대 재종 편입 2
이번에 편입하는데 첫날에 책 다들고 가야하나요???
-
가난한 내가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나타샤를 사랑은...
-
진심 책 너무 별로임
-
바쁠때만 엄청 바쁘다던데
-
나 분명 뼈문과인데 확통왜케재미업ㄱ지 하기싫움.....문과가 확통버리면...
-
수학 백분위 96따리인데도 합격 안정선인데 국잘수망의 성지될듯ㄹㅇ
-
수학 실전 경험 3
평소에 수학풀때는 시간 안재고 답지 없이 풀고 왠만한건 다 풀리는 정도의 실력을...
-
내 인생.. 과탐도 둘다 1인대
한 강사 정했으면 우직하게 들으세요
강의력 자체는 보장된 사람들입니다
제 친구도 자꾸 커리 바꾸는데 5등급 면치 못합니다
국어뿐이 아닌
전과목 다 책 하나 정했으면
그거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특히 노베, 허수 이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정 만에하나 굳이 강사가 안맞아서 꼭 바꿔야 한다면
일단 하던 건 끝내고 바꾸세요
그래도 예외가 딱 하나 있긴 한데
본인은 그 강사가 가르치는 스타일이랑 “완전 상극”인 경우
이런 경우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좀 더 맞는’ 강사는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맨날 책만 사는 기분이라’ 라고 하셨는데
밀린 책들은 못끝내더라도
하던 책부터 끝내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맞는 말인거 같아요. 하위권이였는데 우직하게 1타쌤 계속 믿고 들으니까 작수 국어 높2까지는 뜨더라고요.
뜨끔하게 되는 말이군요. 계속 꾸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